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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문화.스포츠124

골 때리는 그녀들 - 최종 우승팀 FC탑걸 "그녀들이 보여준 피와 땀에 대한 빛나는 보상" 2023년 1월 25일 또 한 번의 시즌을 마감하는 결승전이 치러졌습니다. 모든 팀들의 꿈과 노력의 결과를 증명하는 마지막 경기에는 FC구척장신과 FC탑걸이 우승의 주인공을 가리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 두 팀의 공통점은 시즌1의 최하위와 시즌2의 최하위가를 다투던 팀들이 피나는 노력으로 최종 결승전까지 진출하는 새로운 신화를 썼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조금 더 빛나는 팀은 바로 FC탑걸이 아닐까 합니다. 축구라는 것 자체를 모르던 주장 채리나의 말을 보도의 제목을 실었던 것이 얼마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런 주장 채리나가 최종 결승전 진출팀의 주장으로 성장한 것과 그 팀원들 모두가 챌린저리그에서 무패의 성적으로 슈퍼리그에 진출한 새로운 놀라운 기록을 세운 것 또한 놀라운 일이었지만.. 2023. 1. 26.
골 때리는 그녀들(1.18) - 신생팀 소개와 슈퍼리그 3,4위 결정전 구정 설날이 얼마 남지 않은 1.18일 슈퍼리그 3,4위 결정전이 열렸다. 만년 3위를 차지했던 월드클라쓰는 액셔니스타를 단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징크스를 이번 경기를 통해 해소하려고 했던 경기였다. 지난 시즌에 준우승을 차지한 자존심을 3위를 해서라도 지키고 싶어 하는 경기였다. 경기장에는 차가운 겨울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선수들의 체력소모가 상당할 경기가 예상되었다. 차가운 겨울비도 두팀의 열정을 식히지는 못했던 멋진 경기였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액셔니스타와 3위를 차지한 월드클라쓰의 양보할 수 없는 경기였다. 승리로 양 팀은 자존심을 지켜려 안간힘을 쓰는 모습이었다. 전방 압박이 특기였던 월드클라쓰가 전방 압박을 하지않는 모습에 액셔니스타 감독과 선수들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전히 빠.. 2023. 1. 19.
골 때리는 그녀들 - 최종 결승전 진출팀 결정 1월 11일 FC탑걸과 FC월드클라쓰 간의 한 치의 양보 없는 경기가 펼쳐졌다. 지난주 경기에서 FC구척장신과 FC액션니스타의 경기에서 FC구척장신이 승리를 하면서 최종 결승전에 진출한 상태인 상황에서 최종 결승전 상태팀을 정하는 최종전이기도 한 경기였다. 이런 분위기 탓인지 선수들의 몸놀림이 다소 무거워 보이기도 한 경기였지만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경기였다. 이제는 누구와의 경기에서도 밀리지 않은 신흥 강자로 우뚝 선 FC탑걸과 만년 3위 팀이란 딱지를 이번 기회에 꼭 때 버리겠다는 FC월드클라쓰가 치열하게 맞붙은 경기였다. 또 하나의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는 바로 감독 최진철이었다. 과거 FC월드클라쓰의 감독이기도 했던 최진철감독은 현재 파죽지세로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FC탑걸의 신임감독이기.. 2023. 1. 12.
골 때리는 그녀들 - 굿바이 FC 아나콘다 12월 28일 경기에서 3대 1로 패하면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방출되었다. 구구절절 많은 글로 표현해봐야 다 쓸데없다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다시 볼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글쓴이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날 경기의 패배의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이는 바로 오정연이라고 생각한다. 2대 1의 팽팽한 경기를 이어가고 있던 경기 2분을 남긴 시점에서 오정연의 실수는 FC아나콘다 방출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하고 싶다. 팀 방출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불러온 오정연 실수가 뼈아픈 경기였다. 왜 그랬을까? 왜? 에이미가 전방에 압박하고 있는 모습을 뻔히 보면서도 에이미가 압박하는 장소에 공을 패스한 오정연의 판단?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 2022년 마지막과 함께 골 때리는 그녀들을 .. 2022. 12. 29.
골 때리는 그녀들 - FC탑걸 "이제는 누구도 무섭지 않은 최강팀으로 등극하다"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 신생팀으로 만들어진 FC탑걸의 출발은 그야말로 험난했다. 주장 채리나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제작진이 섭외할 때 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작진은 섭외 과정에서 축구할 줄 몰라도 된다는 말과 함께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다고 전달한 바 있다고 주장 채리나가 밝힌 바 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시즌2에 출연진 확정된 팀원들과 함께 첫 경기를 시작한 것이 출연 통보를 하고 바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었다. 출연 확정이 이루어지자 마자 가진 첫 경기에서 처참할 정도로 짓밟히며 패배의 맛을 봐야 했다. 이 첫 번째 경기 이후 주장 채리나는 제작진이 축구를 몰라도 되고 준비할 필요도 없다고 해서 무방비로 있다가 방송 녹화를 위해 출연하라는 통보를 받고 온 첫 풋살 경기에서 처.. 2022. 12. 15.
골 때리는 그녀들 - FC아나콘다 드디어 1승을 하다 2022년 11월 9일 드디어 FC아나콘다가 1승을 했다 FC아나콘다 2021년 10월 27일 첫 평가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단 한 번의 승리도 없는 전패라는 전적을 가진 팀이었다. 첫 평가전에서 FC탑걸에게 1:0이란 아까운 결과로 패를 시작해 현재까지 단 한 번의 승리도 없이 매번 패배의 인터뷰 만을 해온 팀이기도 하다. FC아나콘다 전적으로는 시즌 2 데뷔전 2경기 2패 7 실점 정규리그 5경기 5패 4 득점 10 실점 챌린지리그 3경기 3패 4 득점 8 실점 시즌 3 현재 챌린저 리그 2경기 1승 1패 4 득점 4 실점 창단이래 첫 평가전에서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비슷한 수준의 실력을 가진 FC탑걸과의 첫 경기에서 풋살이라고 하기에는 민망할 정도의 수준의 경기에서 1:0이란 결과로 패하고 .. 2022. 11. 10.
골 때리는 그녀들 - 꼴찌의 반란 챔피언의 몰락 26일 골 때리는 그녀들 경기 FC국대 패밀리 v FC탑걸의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FC국대 패밀리가 예선 탈락이란 믿지 못할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와는 다르게 FC아나콘다와 서로 꼴찌 자리를 다투던 FC탑걸이 챌린지리그 전승이라는 놀라운 결과로 슈퍼리그에 진출하더니 본경기에서도1승을 올리면서 최종 4개 팀이 우승을 거루는 최종 리그에 진출한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FC국대 패밀리가 예선 탈락이라는 전혀 예상하지도 못한 결과를 낳은 것은 단 한 명의 선수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가지게 한다. 챔피언의 자리를 차지하게 뜸한 장본인은 대부분이 알고 있는 것처럼 이강인 선수의 친누나인 이정은이 그 주인공이다. 이정은 한 명이 있어 챔피언이라는 자리를 차지했다고 주장한다고 해도 그 누구도 이 주장에 반박.. 2022. 10. 27.
FC 아나콘다에게만 가혹한 제작진 10월 17일 FC불나방 v FC아나콘다의 경기가 방송되었다. 이번 경기전 불나방과 아나콘다 강팀에 새로운 선수가 영입된 것을 소개했으나, 역시나 제작진은 아나콘다에게만 냉정했다. 본 경기에서는 팽팽하게 양 팀이 선전했으나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 시점에서부터 급격히 아나콘다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경기 종료 2분 전에 1점, 경기 종료 직전 다시 1점을 내주면서 4:2로 역전패했다. 2:2로 동정 상황인 시점에서 3:2로 만들면서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전환할 수 있었던 노윤주의 단독 기회를 놓친 모습이 이 경기의 정말 아쉬운 점이었다. 그러나 이 경기를 통해 전패(9패)를 할 수밖에 없었던 원인과 그 이유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슈퍼리그와 챌린저 리그에 참여한 각 팀에 새로이 수혈된 선수들은..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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