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연예.문화.스포츠124

골 때리는 그녀들 - 홍명보의 열하나회의 그림자와 김병지의 똥고집 오랜만에 답답한 마음으로 골때녀 관련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경기를 보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몇 자 적어볼 가합니다. 2002년 월드컵 4강이라는 말도 안 되는 신화를 만든 히딩크의 대한민국 신화 이후 한국 축구는 발전하기보다는 축협의 시작과 함께 시작되었던 인맥 축협 운영으로 모든 것을 망치고 있다는 현실을 우리는 분명하게 보고 있다. 그중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국대 감독으로 선임된 홍명보라는 인물 개인적으로 2002년 준준결승전에서 터키와우 준준결승전 경기시작과 함께 바로 상대 공격수에게 공을 뺏기면서 실점하는 어이없는 수비의 모습을 보였던 홍명보를 잊을 수가 없다. 그 당시 워낙 한국대표팀이 어느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월드컵 4강이라는 신화를 이룩해 큰 문제를 삼지는 않고 그냥 조용히 지나치면서 그.. 2024. 7. 18.
골 때리는 그녀들 - 첫 통합 챔피언 FC월드클라쓰 방출이라는 최악의 성적을 내고 참가한 SBS컵 대회에서 챔피언으로 등극했던 FC발라드림과 팀 창단 최초로 리그 우승이라는 숙원이라는 큰 꿈을 이룬 FC월드클라쓰 2팀은 골때녀 최고의 챔피언이 누구인지를 가리는 통합챔피언 전을 2주 동안 펼쳐지는 치열한 경기가 시작되었다. 골때녀 첫 통합챔피언이라는 최초의 자리를 차지위해 치열한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과 함께 각 서포터스들은 응원전으로 서로 치열한 대결을 치르면서 경기장 내 공기는 한 치의 빈틈없는 팽팽한 압박감으로 가득 찬 상황이었다. 각 팀의 특징이며 무기인 발라드림의 티키타카를 자랑하는 경서기와 월드클라쓰의 전방공격을 맡고 있는 나오리 콤비의 대결이 이 경기의 승패를 결정한다고 예상되었다. 한 치의 양보 없는 경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예상대로 발라드.. 2024. 3. 7.
골 때리는 그녀들 - 다함께 쓰리~~포~~ 랄~랄라라~ 채리나의 승리 21일 골때녀 리그 마지막 경기이자 챌린저리그로 강등이 확정되는 팀이 결정되는 마지막 경기가 시작되었다. 항상 슈퍼리그의 터줏대감이자 막강한 실력을 앞세우면 어느 팀에게도 뒤지지 않는 팀전력을 가진 구척장신이 최악의 성적으로 거두며 팀 창단 최초로 리그 강등이란 최악의 순간을 마주하게 되었다. 반면, 이미 최악의 순간을 경험한 바 있는 탑걸의 경우는 이미 챌린지리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후 슈퍼리그로 승급한 이후 우승이라는 최대의 성적을 거둔 탑걸이 다시 한번 챌린지리그로 강등이라는 순간을 마주하게 된 경기였다. 경기의 전반적인 모습을 평가하자면 이번 경기는 감독의 전략이 승패를 가른 것으로 갠 적인 평가를 하고 싶다. 이미 우승을 이끈 경험이 있는 최진철 감독과 탑걸 이들의 조합이 하석주감독이 이끄는.. 2024. 2. 22.
골 때리는 그녀들 - 시즌 우승 월드클라쓰 129화 골때녀 이번 시즌 리그 최종 우승은 월드클라쓰가 차지했다. 그 이유를 늘어놓는 것보다 모든 것이 좋았고 모든 것이 훌륭했으며 모든 이가 제 역할에 충실했다는 칭찬을 드리고 싶다. 그리고 팀의 주장이며 최고참인 사오리의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희생이 이번 우승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많은 말들로 많은 글을 쓰는 것보다 그동안 피나는 노력을 해온 모든 선수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의 말을 각 선수들의 모국어로 인사를 전합니다. (구글로 번역 된 것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리그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오리 선수에게 전하는 축하 인사말 リーグ優勝を心より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나티 선수에게 전하는 축하 인사말 Sinceramente, parabenizamos vo.. 2024. 2. 8.
골 때리는 그녀들 - 만년 3위를 굴레를 벗어던진 월드클라쓰 골때녀 시작을 함께 한 월드클라쓰 에바, 구잘, 엘로디, 사오리, 아비가일, 마리아 총 6명의 외국인으로만 구성된 골때녀 유일한 외국인팀으로 시작된 팀이다. 월드클라쓰는 현재까지 20전 9승 11패라는 성적을 기록한 팀이면서 매번 3위라는 굴레에서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는 팀이었다. 유일하게 4시즌에서 2위를 단 한번 기록한 것을 빼면 슈퍼리그 만년 3위라는 꼬리표를 좀처럼 떼어내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이런 월드클라쓰가 5시즌 막판에 팀을 정말 재편하면서 신입선수들을 대거 영입해 팀의 변화를 준 것이 신의 한 수가 된 모습이다. 특히 팀의 강력한 공격수인 사오리는 두말할 필요 없는 강력한 슈터이면서 공격수인 것은 모든 이가 인정하는 선수이며 2시즌에 새롭게 영입된 나티와 케시의 활약이 팀의 분위기를 완전히.. 2024. 2. 1.
골 때리는 그녀들 - 극장골과 패배의 주인공 강보람, 이승연 127화 골때녀 스트리밍파이터 vs 불나비의 결승진출을 확정 짓는 경기가 시작되었다. 2연승을 올리면 기세를 올리고 있는 스트리밍파이터와 대부분의 선수교체로 팀의 큰 변화를 준 불나비의 양보 없는 결승진출 경기가 시작되었다. 팀 창단 170여 일이란 신생팀과는 어울리지 않게 볼 점유율을 높이면서 경기 전체의 흐름을 이끄는 모습이었다. 특히나 불나비의 특급 공격수인 강보람을 특전사 출신의 깡미와 히밥의 수비 팀워크에 번번이 막히는 모습이었다. 서로 기세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임하는 경기라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었다. 스트리밍파이터의 선제골이 터지고 이어 만회골로 주거니 받거니 하던 경기는 후반전으로 이어졌고 후반 다시 스트리밍파이터가 선제골을 터트리면 앞서나가게 된다. .. 2024. 1. 25.
126화 골때리는 그녀들 - 월드클라쓰 승리를 이끈 수호신 캐시 17일 126화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에서는 B조 4강 진출하는 한 팀을 결정짓는 경기가 시작되었다. 승리하는 한 팀은 무조건 본선에 진출하고 패하는 팀은 5,6위전으로 내려가면서 운이 나쁠 경우 방출 전까지 가야 하는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경기였다. 이날 경기에 참가하는 구척장신에 비해 월드클라쓰는 대대적으로 팀원을 교체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신입 영입선수들이 얼마나 자신의 몫을 다 하느냐에 따라 경기의 승패가 결정될 수 있는 경기였다. 초반 월드클라쓰의 신입 선수들이 잦은 실수가 이어지면서 팀 전체가 흔들리는듯했으나 구척장신의 결정적인 슛을 여라 차례 막아주는 수호신 캐시의 활약과 결정적인 순간 만회골을 터트리는 사오리의 활약으로 월드클라쓰는 아슬아슬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었다. 전반전 팽팽했던 경기.. 2024. 1. 18.
골 때리는 그녀들 - 99.9%의 열정을 무색하게 한 귀여운 0.01%의 실수 10일 125화 골 때리는 그녀들 FC불나비 vs FC국대패밀리의 슈퍼리그 4강 진출 팀이 결정되는 중요한 경기가 시작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슈퍼리그 4강으로 자동진출되는 반면, 지는 팀은 5,6위전에 진출하게 되는 중요한 경기였다. 양 팀 모두 리그 우승을 경험한 팀들이지만 최하위 추락까지 맛봤던 경험이 똑 같이 있는 팀들이기도 했다. 현재 슈퍼리그 A조 성적은 4강 진출을 확정지은 FC액셔니스타를 제외한 FC국대패밀리와 FC불나비가 4강 진출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양보 없는 치열한 경기가 시작되었다. 국대 패밀리에는 부상으로 재활을 지속하던 김민지가 출전하는 모습이었지만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은 모습으로 벤치에서 시작하는 모습이었다. 경기 시작과 함께 국대패밀리는 강한 전방 압박을 통.. 2024. 1.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