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 골때녀 팬들을 위한 한바탕 잔치가 열렸다
챌린저리그와 슈퍼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 중 올스타를 선발해 그동안 응원과 박수를 보내준 540여 명의 팬들을 새롭게 장만한 골때녀 전용구장에 초대해 올스타전 잔치를 펼쳤다. 그동안 경기에서는 제작진과 심판등 운영요원들만이 혼재한 그들만의 경기였던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런 이들이 골때녀 열렬한 팬 540여 명을 경기장에 직접 초대한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는 것에 대해 벅찬 감동과 기대감을 감추고 않았다. 경기장에 입장한 팬들을 직접 본 양팀의 선수들은 긴장과 부담감을 느꼈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는 모습이었다. 오늘 경기에 참가하는 양 팀은 슈퍼리그 블루팀의 감독에는 오범석, 백지훈감독이며 선수에는 이현이, 정혜인, 경서, 서기, 이영진, 채리나, 김보경, 황의정, 허경희, 나티, 아유미로 구성..
2023.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