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문화.스포츠

골 때리는 그녀들 - 예능? 이제는 완전한 스포츠 그 자체

by 꿀딴 2023. 4. 6.
728x90
반응형

스포츠 예능? 이제는 완전한 스포츠 그 자체

 

4월 5일(수) 골 때리는 그녀들 87회 차가 방송되었다.  87회 방송의 내용은 FC액셔니스타 v FC불나방과의 한 치의 양보 없는 경기가 펼쳐졌다. 

 

 

2021년 6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 골 때리는 그녀들은 벌서 4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그동안의 많은 참가선수들의 노력과 훈련을 통해 상당한 발전을 이룩한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한 변화의 과정을 통해 하나의 자그마한 변화가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5일 경기를 마지막을 FC액셔니스타를 떠나는 최윤영의 모습이 보였다.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결정적인 판단은 본인이겠지만 이러한 결정을 할 수밖에 없어 보이는 것은 골때녀의 변화라는 것에는 별 다른 이견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풋살이라는 스포츠종목을 정하고 예능으로 출발한 골때녀 그러나 시즌4를 이어오면서 예능은 자치를 감추고 풋살 스포츠로 변화를 시작했고 현재는 완전한 스포츠로 보인다는 점이다.

 

 

이제는 처음의 예능이라는 타이틀은 이미 사라졌다고 판단되며 이렇게 변화를 한 것에 대해 이견을 낼 수 없다고 판단되며 어느 프로그램이나 진행과정을 통해 발전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도 하다.  시즌4가 되는 동안 전혀 변화가 없는 예능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면 현재의 인기도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발전에 도태되는 이가 나타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를 지적하자면 시즌4를 시작하면서 또 하나의 신생팀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골때녀 시작과 함께한 기존팀들과 신생팀의 실력차는 분명 존재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러한 실력차가 존재하는 것에는 시즌4까지 진행되면서 기존 선수들의 실력이 크게 성장 변화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이들간의 간격을 과연 줄일수 있을가 그게 가능할가하는 걱정을 하게 한다.

 

신생팀 그리고 기존팀에 있지만 실력이 기존선수들과 비교해 다소 떨어지는 실력을 가진 이들이 하나 둘 골때녀를 떠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경우에 해당하는 FC액셔니스타 최윤영이 그들중 한명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자신도 잘하고 싶은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을까 그러나 이미 실력차가 너무 많이 벌어져 있는 기존의 선수들과 간격을 좁힐 수 없는 것에 대해 스스로 한계를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각 팀들 안에 있는 아픈 손가락들이 하나둘씩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들이 사랑하는 골때녀를 떠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누가 해결할 수 있을가하는 생각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