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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문화.스포츠124

골 때리는 그녀들 - 이제껏 고생한 팀을 이상한 리그를 만들어 퇴출이라니 이게 무슨 황당한 짓입니까? 10월 5일 골 때리는 그녀들 정규방송에서 챌린저 리그가 시작되면서 제작진이 중대한 발표를 했다. 챌린지리그에서 최하위를 하게 되면 시즌 퇴출된다는 것이었다. 시즌1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에 땀과 온전한 노력을 온몸을 바쳐 노력한 FC불나방, FC개벤져스 그리고 시즌2에 신생팀인 FC원더우먼, FC아나콘다 이들 4팀 중 한 팀은 다음 시즌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즌 방출 즉 퇴출을 의미한다. 이런 어이없는 결정을 한 제작진에 묻고 싶다. 당신들이 이런 결정을 할 만큼의 자격이 있냐고? 골때녀을 만들고 이제껏 이 순간까지 끌고 온 것은 제작진이 아닌 각 팀 선수들의 땀과 피나는 노력의 결과로 현재의 골때녀가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해야만 한다. 시즌1에서 선수들이 모두 만들어간 프로그램을 마치 제작.. 2022. 10. 7.
골 때리는 그녀들 - 제작진의 영입 기준은 도대체 무엇인가? 골 때리는 그녀들 2021년 6월 16일 최초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1년이 훌쩍 지난 SBS 예능 대표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축구! 우리도 할 수 있어!"라는 타이틀 아래 진성성 200% 축구에 진심인 여성들을 위주로 대한민국 래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풋살 예능프로그램으로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시즌1 기간 동안 큰 문제없이 이어지던 방송이 시즌2 제25회 방송 FC구척장신과 FC원더우먼의 경기 방송분(12월 22일 방송)이 골 때리는 그녀들의 첫 시련의 시작이었다. 방송 다음날 조사된 시청률에서도 역대 최고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 경기에서 경기 중간 점수와 흐름에 대한 조작 논란이 발생했다. 방송상 스코어로 3:0 → 3:2 → 4:3 → 6:3으로 진행되어 FC구척장신이 .. 2022. 9. 21.
방송 출연진의 고령화 괜찮은 건가요? 2022년 현재 지상파는 물론 종편방송에도 다수 출연하고 있는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40대를 훌쩍 뛰어넘은 중년이상의 연예인들이 대다수다. 그중 40대를 훨씬 뛰어넘은 50대 중반을 넘은 다수의 연예인들이 현 방송에서 주축에 되고 있다는 점은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그중 대표적으로 유재석(50), 강호동(52), 신동엽(51), 김용만(54) 등 주로 MC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의 공통점은 이미 40대 후반 50대라는 사실이다. (고) 송해의 뒤라는 이어가겠다는 다짐이 아니고서는 이들이 점점 고령화되고 있는데도 방송사들은 그 대안을 찾지 않고 이들에게 매달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중 SBS 런닝맨의 경우 2022년 들어 단 한 번도 런닝맨다운 방송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런닝.. 2022. 9. 3.
방탄소년단(BTS) 잠정 활동 중단 세계적 글로벌 슈퍼스타 아이돌팀인 방탄소년단(BTS)이 자신들이 운영하고 있는 방탄 TV를 통해 중대한 발표를 했다. 방탄소년단은 14일 오후 9시 방탄 TV에 데뷔 9주년 기념 콘텐츠를 일환으로 올린 "찐 방탄회식"에서 잠정적으로 그룹 활동을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소 무겁고 형식적인 기자회견 대신 자신들이 운영하는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데뷔 10년 차에 밝히게 된 그룹의 가장 큰 변화를 다소 형식적인 기자회견 대신 웃음과 눈물이 뒤 썩인 진솔한 고백의 시간을 통해 풀어내는 방법을 선택했다. 리더 RM과 방탄 팀원들이 그간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9년간에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밝혔다. 이들은 활동에 있어 아쉬운 점과 자신들이 느껴야만 했던 어려움 등에 대해 진솔하.. 2022. 6. 15.
골 때리는 그녀들 - 왜 축구 실력자들은 영입하지 않는가? 6월 8일 방송에서 2부 리그를 만들겠다고 발표하면서 신생 3팀과 함께 챌린저 리그 2부 리그에서 신생 3팀과 함께 경기를 할 신생 1팀을 새롭게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시즌 2에서 신생 3팀을 만들어 이들 3팀 모두가 기존팀과의 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면서 슈퍼리그 진출이 좌절되면서 골때녀 방송에서 사라지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시즌2에서 신생팀을 만들 때부터 이미 이런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제작진이 이미 알고 있었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제작진은 이런 문제점들을 알면서도 기존의 팀들과 동등한 경기를 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하면서 신생 3팀을 만들었지만 이미 개인적으로나 팀으로나 실력 향상이 월등하게 된 기존팀들과의 경기에서 동등한 경기를 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는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제작진의.. 2022. 6. 10.
왜? 2부리그? 왜? 6월 8일 방송에서 2부 리그를 만든다고 발표했다. 2부 리그에는 현재 슈퍼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시즌2에서 만들어진 신생 3팀과 새롭게 구성될 신생 1팀이 포함된 2부 리그를 만들어 슈퍼리그로 인해 볼 수 없었던 FC원더우먼, 아나콘다, 탑걸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슈퍼리그에서 경기를 하고 있는 6팀을 1부 리그로 정하고 이 리그에서 최하위는 2부 리그로 강등하는 방식을 채택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2부 리그에서 우승한 팀은 1부 리그로 승격하는 현재 한국의 프로축구리그와 동일한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요구에 따라 2부 리그를 만들어 하위 3팀을 자주 볼 수 있게 하겠다고 하지만 이것은 모순이 있는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프로축구는 현재 위와.. 2022. 6. 9.
SBS 건강한 컨텐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골 때리는 외박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는 팀원들을 소속팀별로 불러 팀 출범 이후 있었던 일에 대한 소감과 그동안 경기를 하면서 느낀 점 등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주 FC아나콘다가 첫 출연을 시작으로 첫 방송이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FC아나콘다의 골 때리는 그녀들 관련 이야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외로 일반인 팀인 계룡 플래시의 초청받아 경기하는 방식으로 일반인팀과 FC아나콘다의 풋살 경기를 방송에 실었다.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풋살 경기를 골 때리는 외박에서까지 이어가는 이런 모습이 SBS가 공언한 건강한 콘텐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고 공언한 방송사가 할 일인가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다. 이번 방송 내용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골 .. 2022. 5. 19.
골때리는 그녀들 - FC국대패밀리 양은지씨에게 지난주 골 때리는 그녀들 경기에서 어이없는 실수 연발로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양은지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기면서 다시금 골키퍼 연습을 하는 모습을 게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예인을 비난하거나 비평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양은지 씨의 태도에 대해서는 한 말씀 안 드릴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자신이 왜 논란의 중심에 섰는지는 최소한 파악해야만 합니다. 지난 경기에서 자신이 어떠한 행동을 했는지부터 차근하게 파악해야만 합니다. 자신의 과오가 무엇인지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비난하는 이들의 글은 싹 무시한 채 자신을 응원하는 몇몇의 응원글에 힘을 내 다시 연습을 한다? 이런 행동은 너무 자기중심적인 해석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난 경기에서 양은지 씨는 정말 어이없는 행동을 .. 2022.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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