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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문화.스포츠128

골 때리는 그녀들 - FC탑걸 "이제는 누구도 무섭지 않은 최강팀으로 등극하다"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 신생팀으로 만들어진 FC탑걸의 출발은 그야말로 험난했다. 주장 채리나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제작진이 섭외할 때 한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작진은 섭외 과정에서 축구할 줄 몰라도 된다는 말과 함께 따로 준비할 필요는 없다고 전달한 바 있다고 주장 채리나가 밝힌 바 있다. 그런 과정을 거쳐 시즌2에 출연진 확정된 팀원들과 함께 첫 경기를 시작한 것이 출연 통보를 하고 바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었다. 출연 확정이 이루어지자 마자 가진 첫 경기에서 처참할 정도로 짓밟히며 패배의 맛을 봐야 했다. 이 첫 번째 경기 이후 주장 채리나는 제작진이 축구를 몰라도 되고 준비할 필요도 없다고 해서 무방비로 있다가 방송 녹화를 위해 출연하라는 통보를 받고 온 첫 풋살 경기에서 처.. 2022. 12. 15.
골 때리는 그녀들 - FC아나콘다 드디어 1승을 하다 2022년 11월 9일 드디어 FC아나콘다가 1승을 했다 FC아나콘다 2021년 10월 27일 첫 평가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단 한 번의 승리도 없는 전패라는 전적을 가진 팀이었다. 첫 평가전에서 FC탑걸에게 1:0이란 아까운 결과로 패를 시작해 현재까지 단 한 번의 승리도 없이 매번 패배의 인터뷰 만을 해온 팀이기도 하다. FC아나콘다 전적으로는 시즌 2 데뷔전 2경기 2패 7 실점 정규리그 5경기 5패 4 득점 10 실점 챌린지리그 3경기 3패 4 득점 8 실점 시즌 3 현재 챌린저 리그 2경기 1승 1패 4 득점 4 실점 창단이래 첫 평가전에서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비슷한 수준의 실력을 가진 FC탑걸과의 첫 경기에서 풋살이라고 하기에는 민망할 정도의 수준의 경기에서 1:0이란 결과로 패하고 .. 2022. 11. 10.
골 때리는 그녀들 - 꼴찌의 반란 챔피언의 몰락 26일 골 때리는 그녀들 경기 FC국대 패밀리 v FC탑걸의 경기에서 디펜딩 챔피언 FC국대 패밀리가 예선 탈락이란 믿지 못할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와는 다르게 FC아나콘다와 서로 꼴찌 자리를 다투던 FC탑걸이 챌린지리그 전승이라는 놀라운 결과로 슈퍼리그에 진출하더니 본경기에서도1승을 올리면서 최종 4개 팀이 우승을 거루는 최종 리그에 진출한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었다. FC국대 패밀리가 예선 탈락이라는 전혀 예상하지도 못한 결과를 낳은 것은 단 한 명의 선수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가지게 한다. 챔피언의 자리를 차지하게 뜸한 장본인은 대부분이 알고 있는 것처럼 이강인 선수의 친누나인 이정은이 그 주인공이다. 이정은 한 명이 있어 챔피언이라는 자리를 차지했다고 주장한다고 해도 그 누구도 이 주장에 반박.. 2022. 10. 27.
FC 아나콘다에게만 가혹한 제작진 10월 17일 FC불나방 v FC아나콘다의 경기가 방송되었다. 이번 경기전 불나방과 아나콘다 강팀에 새로운 선수가 영입된 것을 소개했으나, 역시나 제작진은 아나콘다에게만 냉정했다. 본 경기에서는 팽팽하게 양 팀이 선전했으나 경기 종료 2분을 남기고 시점에서부터 급격히 아나콘다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경기 종료 2분 전에 1점, 경기 종료 직전 다시 1점을 내주면서 4:2로 역전패했다. 2:2로 동정 상황인 시점에서 3:2로 만들면서 경기 분위기를 완전히 전환할 수 있었던 노윤주의 단독 기회를 놓친 모습이 이 경기의 정말 아쉬운 점이었다. 그러나 이 경기를 통해 전패(9패)를 할 수밖에 없었던 원인과 그 이유에 대해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현재 슈퍼리그와 챌린저 리그에 참여한 각 팀에 새로이 수혈된 선수들은.. 2022. 10. 13.
골 때리는 그녀들 - 이제껏 고생한 팀을 이상한 리그를 만들어 퇴출이라니 이게 무슨 황당한 짓입니까? 10월 5일 골 때리는 그녀들 정규방송에서 챌린저 리그가 시작되면서 제작진이 중대한 발표를 했다. 챌린지리그에서 최하위를 하게 되면 시즌 퇴출된다는 것이었다. 시즌1부터 골 때리는 그녀들에 땀과 온전한 노력을 온몸을 바쳐 노력한 FC불나방, FC개벤져스 그리고 시즌2에 신생팀인 FC원더우먼, FC아나콘다 이들 4팀 중 한 팀은 다음 시즌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즌 방출 즉 퇴출을 의미한다. 이런 어이없는 결정을 한 제작진에 묻고 싶다. 당신들이 이런 결정을 할 만큼의 자격이 있냐고? 골때녀을 만들고 이제껏 이 순간까지 끌고 온 것은 제작진이 아닌 각 팀 선수들의 땀과 피나는 노력의 결과로 현재의 골때녀가 만들어진 것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해야만 한다. 시즌1에서 선수들이 모두 만들어간 프로그램을 마치 제작.. 2022. 10. 7.
골 때리는 그녀들 - 제작진의 영입 기준은 도대체 무엇인가? 골 때리는 그녀들 2021년 6월 16일 최초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 1년이 훌쩍 지난 SBS 예능 대표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축구! 우리도 할 수 있어!"라는 타이틀 아래 진성성 200% 축구에 진심인 여성들을 위주로 대한민국 래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풋살 예능프로그램으로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시즌1 기간 동안 큰 문제없이 이어지던 방송이 시즌2 제25회 방송 FC구척장신과 FC원더우먼의 경기 방송분(12월 22일 방송)이 골 때리는 그녀들의 첫 시련의 시작이었다. 방송 다음날 조사된 시청률에서도 역대 최고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 경기에서 경기 중간 점수와 흐름에 대한 조작 논란이 발생했다. 방송상 스코어로 3:0 → 3:2 → 4:3 → 6:3으로 진행되어 FC구척장신이 .. 2022. 9. 21.
방송 출연진의 고령화 괜찮은 건가요? 2022년 현재 지상파는 물론 종편방송에도 다수 출연하고 있는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40대를 훌쩍 뛰어넘은 중년이상의 연예인들이 대다수다. 그중 40대를 훨씬 뛰어넘은 50대 중반을 넘은 다수의 연예인들이 현 방송에서 주축에 되고 있다는 점은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그중 대표적으로 유재석(50), 강호동(52), 신동엽(51), 김용만(54) 등 주로 MC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의 공통점은 이미 40대 후반 50대라는 사실이다. (고) 송해의 뒤라는 이어가겠다는 다짐이 아니고서는 이들이 점점 고령화되고 있는데도 방송사들은 그 대안을 찾지 않고 이들에게 매달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중 SBS 런닝맨의 경우 2022년 들어 단 한 번도 런닝맨다운 방송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런닝.. 2022. 9. 3.
방탄소년단(BTS) 잠정 활동 중단 세계적 글로벌 슈퍼스타 아이돌팀인 방탄소년단(BTS)이 자신들이 운영하고 있는 방탄 TV를 통해 중대한 발표를 했다. 방탄소년단은 14일 오후 9시 방탄 TV에 데뷔 9주년 기념 콘텐츠를 일환으로 올린 "찐 방탄회식"에서 잠정적으로 그룹 활동을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소 무겁고 형식적인 기자회견 대신 자신들이 운영하는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데뷔 10년 차에 밝히게 된 그룹의 가장 큰 변화를 다소 형식적인 기자회견 대신 웃음과 눈물이 뒤 썩인 진솔한 고백의 시간을 통해 풀어내는 방법을 선택했다. 리더 RM과 방탄 팀원들이 그간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9년간에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밝혔다. 이들은 활동에 있어 아쉬운 점과 자신들이 느껴야만 했던 어려움 등에 대해 진솔하..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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