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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문화.스포츠124

투지 만으로는 선배팀을 이길 수 없었다 [FC아나콘다] FC아나콘다의 선수들은 3패만은 하지 않겠다는 최후의 배수진을 치고 초반부터 FC액셔니스타를 몰아붙였다. 이런 FC아나콘다의 기세에 눌려 초반 경기에서는 FC아나콘다가 전체 경기를 주도했다. 계속해서 이어진 코너킥 기회에서 모두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뜻밖의 골을 FC아나콘다 윤태진의 터트리며, 1:0으로 FC액셔니스타를 앞서갔다. 이골의 의미는 남달랐다. FC아나콘다는 정규리그가 시작된 이후 골이라고는 신아영의 어쩌다 얻어걸린 1골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득점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골은 앞의 신아영의 골과는 전혀 다른 점은 윤태진이 터트린 이 골은 세트피스를 제대로 실행해 득점한 골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특별하게 느껴졌을 것이란 것이다. 이들이 수신호로 1번 2번 3번 하면서 작전을 펴 얻은 최초의 골.. 2022. 2. 10.
FC아나콘다 총체적 난국 상태에서 투입되는 새로운 맴버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경기에서 FC아나콘다와 FC구척장신의 경기가 방송되었다. 이날 FC아나콘다는 훈련 도중 박은영과 최은경이 부딪히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었고, 박은영은 그 자리에 쓰러진 직후 일어나지 못했고 눈 주위가 심하게 붓고 멍이 든 상태가 된 모습을 포착돼 비상이 걸린 상태이다. 박은영은 선글라스를 낀 채 경기장에 나타났고, 락커룸에서 선글라스를 벗은 그녀의 안쪽 눈에는 피멍이 들어있었다. 최은경은 미안해했고 박은영은 해맑게 웃으며 아무렇지 않다고 하는 모습에 멤버들은 걱정과 안쓰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FC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은 오정연이 급히 병원을 찾은 모습이 보였다. 골키퍼를 맡고 있던 오정연은 경기 직후 의무실에서 얼음찜질을 하.. 2022. 2. 9.
'태종 이방원' 동물 학대 논란 KBS 공식 입장 동물학대 논란으로 5주간 결방했던 KBS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이 방송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KBS 1 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측 관계자는 "오늘 26일 방송되는 13회를 시작으로 '태종 이방원'방송이 재개된다고 밝혔다. 태종 이방원은 20일 동물 자유연대 측은 '태종 이방원' 낙마 촬영 과정에서 문제가 있다며 동물학대 의혹을 제기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말 다리에 와이어를 묶어 강제로 넘어뜨리는 모습이 담겼고, 낙마 촬영에 동원됐던 말은 일주일 뒤 숨을 거뒀다. 출처:동물자유연대 당시 촬영장면 공개 KBS 공식입장 '동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원칙을 준수하겠습니다'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촬영 과정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고에 대해 KBS는 책임을 통감하며, 국민과 시청자 여러분께 다.. 2022. 2. 9.
일방적인 올림픽 중계를 이어가는 KBS, MBC, SBS 이번 올림픽을 보면서 가장 큰 변화라고 느끼는 것은 완전히 달라지고 높아진 시청자들의 중계에 대한 의식과 문화 수준이다. 사람들은 더 이상 국가별 메달 경쟁에 큰 관심이 없어졌다. 상대팀은 저렇게나 많이 땄는데 우린 뭐하냐고 화내는 시민도 은메달, 동메달밖에 못 따서 죄송하다며 펑펑 우는 선수도 없다. 오히려 실수를 하는 상대팀을 부각하는 방송을 하면 비판하고 다른 나라에 대한 편견 섞인 방송태도에 분노를 표하는 정도이다. 경제지표상으로만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의식과 문화 수준도 이미 선진국임을 증명하고 있다. 문제는 방송사인듯하다. 딱히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눈높이에 걸맞은 수준의 방송도 아니다. 그냥 해오던 대로 하거나 생각나는 데로 한 것들이 이미 지난 세계적인 대회에.. 2022. 2. 9.
안현수 중국선수단 코치에게 드리는 글 중국 쇼트트랙 선수단 코치를 맡고 있는 안현수가 중국 편파 금메달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지금 제가 처한 모든 상황들이 과거의 선택이나 잘못들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저는 그 어떠한 비난이나 질책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잘못도 없는 가족들이 상처받고 고통을 받는다는 게 지금 저에게는 가장 고통스럽고 힘든 일입니다. 개개인의 생각과 의견은 모두 다 들 수 있기에 제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비판받아야 하는 일이라면 달게 받을 것이고 제가 짊어진 관심의 무게에 비해 늘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라 생각하여 더욱 책임감 있고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게 주어진 역할에 늘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실수도 하고.. 2022. 2. 8.
골때리는 그녀들 FC개벤져스 v FC구척장신의 경기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개벤져스와 FC구척장신의 대결에서 FC개밴져스가 승리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이 수도권 기준 9.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한혜진의 등장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반전 초반부터 구척장신은 엄청난 전방 압박을 가하며 FC개벤져스를 흔들리게 하며, 구척장신의 이현이와 김진경은 상대 진영에서 계속해서 밀어붙였고, 결국 김민경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 찬스를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이현이는 골문을 보며 침착하게 슈팅을 했지만 조혜련의 선방에 막혀 골 획득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이현이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찬스를 노렸고, 전반 6분, 김승혜의 킥을 차수민이 걷어냈고, 공을 이어받은 이현이는 돌파 후 구석으로 감아 찬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얻어냈다. 1:0.. 2022. 2. 3.
또 하나의 이별 걸그룹 에이프릴 해체 DSP가 28일 걸그룹 에이프릴 해체를 DSP미디어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DSP미디어는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탬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했다.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더불어 지난 6년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하나의 아쉬운 이별 에이프릴 그동안 에이프릴은 왕따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2월 이현주의 동생의 폭로로 불거진 이 논란은 이현주가 에이프릴로 활동할 당시 이나은, 이진솔, 김채원, 양예나에게 괴롭힘을 당했으며, 그 과정에서 이현주가 공황장애, 호흡곤란 등을 겪다가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다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었.. 2022. 1. 28.
골때리는 그녀들 FC원더우먼 V FC 탑걸 충원 선수 ※ 글에 앞서 FC원더우먼에 충원 선수로 모델 강보람을 예상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에 의해 작성한 글로 다수의 분들에게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글을 작성함에 있어 더욱 더 신중함을 잃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이 충원된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 26일 방영된 FC원더우먼과 FC탑걸의 경기에서 새로이 합류하게 된 충원 선수가 등장해 이날 경기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FC원더우먼에는 배우 주명이 합류해 상당히 뛰어난 축구실력을 보여주었는데 그중 큰 키를 이용한 헤더가 큰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상대 골문 앞에서 위협적인 헤더를 하는 모습은 상대팀에게 상당히 큰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또한 헤더와 더불어 FC원더우먼..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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