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연예.문화.스포츠130 방송 출연진의 고령화 괜찮은 건가요? 2022년 현재 지상파는 물론 종편방송에도 다수 출연하고 있는 대부분의 연예인들은 40대를 훌쩍 뛰어넘은 중년이상의 연예인들이 대다수다. 그중 40대를 훨씬 뛰어넘은 50대 중반을 넘은 다수의 연예인들이 현 방송에서 주축에 되고 있다는 점은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그중 대표적으로 유재석(50), 강호동(52), 신동엽(51), 김용만(54) 등 주로 MC로 활동하고 있는 이들의 공통점은 이미 40대 후반 50대라는 사실이다. (고) 송해의 뒤라는 이어가겠다는 다짐이 아니고서는 이들이 점점 고령화되고 있는데도 방송사들은 그 대안을 찾지 않고 이들에게 매달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중 SBS 런닝맨의 경우 2022년 들어 단 한 번도 런닝맨다운 방송을 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런닝.. 2022. 9. 3. 방탄소년단(BTS) 잠정 활동 중단 세계적 글로벌 슈퍼스타 아이돌팀인 방탄소년단(BTS)이 자신들이 운영하고 있는 방탄 TV를 통해 중대한 발표를 했다. 방탄소년단은 14일 오후 9시 방탄 TV에 데뷔 9주년 기념 콘텐츠를 일환으로 올린 "찐 방탄회식"에서 잠정적으로 그룹 활동을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소 무겁고 형식적인 기자회견 대신 자신들이 운영하는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데뷔 10년 차에 밝히게 된 그룹의 가장 큰 변화를 다소 형식적인 기자회견 대신 웃음과 눈물이 뒤 썩인 진솔한 고백의 시간을 통해 풀어내는 방법을 선택했다. 리더 RM과 방탄 팀원들이 그간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9년간에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밝혔다. 이들은 활동에 있어 아쉬운 점과 자신들이 느껴야만 했던 어려움 등에 대해 진솔하.. 2022. 6. 15. 골 때리는 그녀들 - 왜 축구 실력자들은 영입하지 않는가? 6월 8일 방송에서 2부 리그를 만들겠다고 발표하면서 신생 3팀과 함께 챌린저 리그 2부 리그에서 신생 3팀과 함께 경기를 할 신생 1팀을 새롭게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시즌 2에서 신생 3팀을 만들어 이들 3팀 모두가 기존팀과의 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면서 슈퍼리그 진출이 좌절되면서 골때녀 방송에서 사라지는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시즌2에서 신생팀을 만들 때부터 이미 이런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제작진이 이미 알고 있었다고 판단한다. 그러나 제작진은 이런 문제점들을 알면서도 기존의 팀들과 동등한 경기를 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하면서 신생 3팀을 만들었지만 이미 개인적으로나 팀으로나 실력 향상이 월등하게 된 기존팀들과의 경기에서 동등한 경기를 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는 현실을 감안하지 않은 제작진의.. 2022. 6. 10. 왜? 2부리그? 왜? 6월 8일 방송에서 2부 리그를 만든다고 발표했다. 2부 리그에는 현재 슈퍼리그에 진출하지 못한 시즌2에서 만들어진 신생 3팀과 새롭게 구성될 신생 1팀이 포함된 2부 리그를 만들어 슈퍼리그로 인해 볼 수 없었던 FC원더우먼, 아나콘다, 탑걸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슈퍼리그에서 경기를 하고 있는 6팀을 1부 리그로 정하고 이 리그에서 최하위는 2부 리그로 강등하는 방식을 채택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2부 리그에서 우승한 팀은 1부 리그로 승격하는 현재 한국의 프로축구리그와 동일한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요구에 따라 2부 리그를 만들어 하위 3팀을 자주 볼 수 있게 하겠다고 하지만 이것은 모순이 있는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프로축구는 현재 위와.. 2022. 6. 9. SBS 건강한 컨텐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골 때리는 외박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는 팀원들을 소속팀별로 불러 팀 출범 이후 있었던 일에 대한 소감과 그동안 경기를 하면서 느낀 점 등의 이야기를 풀어놓는 예능프로그램이다. 지난주 FC아나콘다가 첫 출연을 시작으로 첫 방송이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FC아나콘다의 골 때리는 그녀들 관련 이야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외로 일반인 팀인 계룡 플래시의 초청받아 경기하는 방식으로 일반인팀과 FC아나콘다의 풋살 경기를 방송에 실었다.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풋살 경기를 골 때리는 외박에서까지 이어가는 이런 모습이 SBS가 공언한 건강한 콘텐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고 공언한 방송사가 할 일인가 질문을 던질 수밖에 없다. 이번 방송 내용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골 .. 2022. 5. 19. 골때리는 그녀들 - FC국대패밀리 양은지씨에게 지난주 골 때리는 그녀들 경기에서 어이없는 실수 연발로 논란의 중심이 되었던 양은지 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기면서 다시금 골키퍼 연습을 하는 모습을 게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연예인을 비난하거나 비평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양은지 씨의 태도에 대해서는 한 말씀 안 드릴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자신이 왜 논란의 중심에 섰는지는 최소한 파악해야만 합니다. 지난 경기에서 자신이 어떠한 행동을 했는지부터 차근하게 파악해야만 합니다. 자신의 과오가 무엇인지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비난하는 이들의 글은 싹 무시한 채 자신을 응원하는 몇몇의 응원글에 힘을 내 다시 연습을 한다? 이런 행동은 너무 자기중심적인 해석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난 경기에서 양은지 씨는 정말 어이없는 행동을 .. 2022. 5. 14. 골 때리는 그녀들 - 시즌1 우승팀 FC불나방의 쓸쓸한 퇴장 FC불나방과 FC엑셔니스타의 경기에서 후반 30초를 남기고 서동주의 핸드볼 반칙으로 프리킥을 얻은 FC엑셔니스타의 최여진이 골로 연결시키면서 FC불나방의 슈퍼리그 탈락이 확정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두 팀 모두 시즌1과 시즌2의 우승팀이란 점에서 기대가 컸던 경기였다. 역시나 각 시즌에서 우승한 팀답게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면서 전반전을 마치고 후반전도 마찬가지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경기 30초를 남긴 상황에서 FC불나방 골대 앞 혼전 상황에서 서동주의 핸드볼 반칙으로 인해 FC불나방은 완전히 승기를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이날 서동주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전. 후반을 뛰어다니면서 열심히 한 선수였다. 이런 실수가 얼마나 자신에게 뼈아프게 다가왔을까 하는 생각에 안쓰럽기까지 했다. 그런 서동주를 골.. 2022. 5. 12. 골 때리는 그녀들 - 프로그램을 점점 망쳐가는 제작진의 엉뚱한 운영방식 슈퍼리그가 4월 27일 FC불나방과 FC구척장신의 첫 경기로 시작되었다. 첫 경기에 앞서 예고편에 등장했던 FC국대 패밀리와 FC 월드 클라쓰에는 멤버 교체가 있는 것으로 예고편에 예고된 바 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슈퍼리그는 시즌1의 상위 1,2,3위 확정팀과 시즌2의 1,2,3위 확정된 진출 확정된 팀들 간의 경기가 바로 슈퍼리그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문제가 될만한 것은 바로 상당한 수의 멤버 교체가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시즌1의 1,2,3팀이었던 FC불나방, FC국대 패밀리, FC 월드클라쓰 3팀이었다. 이들 팀들 중 FC불나방은 기존 멤버들을 그대로 유지하는 반면에 FC국대 패밀리는 1명, FC 월드클라쓰는 3명을 교체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2팀의 경우 멤버를 .. 2022. 5. 7. 이전 1 ··· 4 5 6 7 8 9 10 ··· 1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