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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문화.스포츠124

골 때리는 그녀들 - 시즌1 우승팀 FC불나방의 쓸쓸한 퇴장 FC불나방과 FC엑셔니스타의 경기에서 후반 30초를 남기고 서동주의 핸드볼 반칙으로 프리킥을 얻은 FC엑셔니스타의 최여진이 골로 연결시키면서 FC불나방의 슈퍼리그 탈락이 확정되었다. 이날 경기에서 두 팀 모두 시즌1과 시즌2의 우승팀이란 점에서 기대가 컸던 경기였다. 역시나 각 시즌에서 우승한 팀답게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면서 전반전을 마치고 후반전도 마찬가지 팽팽한 경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경기 30초를 남긴 상황에서 FC불나방 골대 앞 혼전 상황에서 서동주의 핸드볼 반칙으로 인해 FC불나방은 완전히 승기를 놓치고 말았다. 하지만 이날 서동주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전. 후반을 뛰어다니면서 열심히 한 선수였다. 이런 실수가 얼마나 자신에게 뼈아프게 다가왔을까 하는 생각에 안쓰럽기까지 했다. 그런 서동주를 골.. 2022. 5. 12.
골 때리는 그녀들 - 프로그램을 점점 망쳐가는 제작진의 엉뚱한 운영방식 슈퍼리그가 4월 27일 FC불나방과 FC구척장신의 첫 경기로 시작되었다. 첫 경기에 앞서 예고편에 등장했던 FC국대 패밀리와 FC 월드 클라쓰에는 멤버 교체가 있는 것으로 예고편에 예고된 바 있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슈퍼리그는 시즌1의 상위 1,2,3위 확정팀과 시즌2의 1,2,3위 확정된 진출 확정된 팀들 간의 경기가 바로 슈퍼리그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정작 문제가 될만한 것은 바로 상당한 수의 멤버 교체가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시즌1의 1,2,3팀이었던 FC불나방, FC국대 패밀리, FC 월드클라쓰 3팀이었다. 이들 팀들 중 FC불나방은 기존 멤버들을 그대로 유지하는 반면에 FC국대 패밀리는 1명, FC 월드클라쓰는 3명을 교체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2팀의 경우 멤버를 .. 2022. 5. 7.
골 때리는 그녀들 - 국대 패밀리 골키퍼 양은지의 원멘쇼? 또 다시 조작? 5월 4일 FC게 벤져스 v FC국대 패밀리 경기 5월 4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본방에서 FC게 벤져스 v FC국대 패밀리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날 경기의 주목점은 스페인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강인의 큰 누가 이정은이 과연 어느 정도의 실력인지가 제일 궁금한 점이었다. 이정은 스페인에서 유학하고 현재 한국에 귀국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정은의 축구 경험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체육관 메트에서 동생과 수강생들과의 공놀이가 전부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런 이강인의 큰누나 이정은의 실력이 과연 어느 정도인가 하는 것이 이날 경기의 가장 주목되는 점이었다. 경기가 시작하자 얼마 지나지 않아 이정은의 숨은 실력이 그대로 보이는 많은 장면들이 연속으로 이어지며, 경기장에 있던 모든 이들에게 큰 충.. 2022. 5. 5.
골 때리는 그녀들 4월 27일 슈퍼리그 첫 경기를 시작으로... 시즌1 리그 우승 FC불나방 v FC구척장신 시즌2 슈퍼리그 개막전 4월 28일(수) 저녁 9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본방에서 시즌1 우승팀인 FC불나방과 FC구척장신의 개막경기가 시작되었다. 경기전 시즌2 슈퍼리그에 참가하는 각 팀들 간의 교체 선수와 새로이 영입된 인물들이 소개되었다. 물론 출연자 스스로의 결정으로 이런 결과가 이루어졌다는 것을 믿고 싶다. 그러나 정말 그런 것인지는 의문이 드는 것이다. 골 때리는 그녀들은 현재 예능계에서 가장 핫한 프로그램으로 우뚝 섰다. 그것은 스포츠 예능이란 점도 있지만 이 스포츠 예능의 주역들이 우리가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들이 그 주인공이라는 점에서였고, 그들이 축구라는 생소한 경기를 하면서 보여주는 새로운 모습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이 바로 주.. 2022. 4. 28.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1,2 올스타 대결과 아쉬운 점 4월 20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시즌 1과 시즌 2의 에이스들이 A팀과 B팀으로 나누어 에이스들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경기를 가졌다. 결과적으로는 시즌2 팀의 에이스들로 구성된 이들이 승리를 거두었지만 시즌1의 박선영을 비롯한 이들의 기량이 여전히 상당한 실력과 위협적이라는 것을 증명한 것도 사실이다. 이번 경기에서 자신의 기량을 맘껏 드러낸 선수는 바로 송소희였다고 다들 이야기한다. 물론 승리의 주된 원인인 골을 터트렸다는 것이 분명한 사실이기도 하지만 글쓴이는 송소희보다는 김진경에게 큰 박수와 격려를 보내고 싶다. 큰 키와 탄탄한 체력 그리고 정확한 킥력과 파워풀한 킥을 보유한 김진경이 시즌2 팀에 있어 이런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 김진경은 매 순간순간 .. 2022. 4. 23.
학연, 지연, 직연 이런 악습을 보는 듯해 불편한 예능 최근 놀면 뭐하니에 대해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4월 9일 방송된 놀면 뭐 하니에서 유재석이 다시 한번 새로운 기획을 한다고 하면서 제시한 것이 여성 보컬그룹을 만들어보겠다는 내용의 방송을 했습니다. 유재석이 국민 MC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행동과 선행으로 줄곧 방송계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전 국민이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인가 유재석이 관련된 방송에 함께 출연하는 이들의 면모를 보면 한 가지 통일된 부분이 있습니다. 지석진, 하동훈, 정준하 그리고 런닝맨에 출연하는 관련 인물들과 놀면 뭐 하니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관련 인물들 이들과 제한된 인재 풀 안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끌고 가는 모습이란 것입니다. 얼마 전 남성 보컬 그룹을 결성해 또 한 번의 신드.. 2022. 4. 15.
골 때리는 그녀들 - 기쁨과 슬픔 사이 (FC원더우먼) 시즌2 마지막 경기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거머쥔 신생팀 FC원더우먼 4월 6일 수요일 FC게 벤져스와 FC원더우먼의 시즌2 본경기 중 마지막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번 경기에서 FC게 벤져스가 승리하게 되면 시즌2 우승과 함께 오나미의 득점왕이 확실시되었던 경기였다. 하지만 FC원더우먼이 시즌2 마지막 경기를 화려하게 마감했다. 전반전 시작 12초 만에 FC원더우먼의 실수로 자책골이 터지고 남은 시간 동안의 경기가 힘들 것으로 모두가 예상했으나, FC원더우먼의 전 멤버들은 마지막 경기를 패배로 마감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다. 이들은 다시 하자면 파이팅을 외쳤고, 그에 화답이라도 하듯 송소희가 만회골에 이어 역전골까지 터트리면 3 대 1이라는 스코어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FC원더우먼의 예상외 선전으로 FC.. 2022. 4. 7.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 신생팀 3팀을 왜 만들었을까? 시즌2 신생팀 3팀을 만든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골 때리는 그녀들이 시즌1을 마감하고 시즌 2를 시작하면서 신생팀 3팀을 신설했다. 여러분들이 모두 알고 있듯이 FC원더우먼, FC탑걸, FC아나콘다 3팀이다. 이들을 만든 이유가 과연 무엇이었을까? 하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 없다. 왜 시즌2에 들어 기존팀과 신생팀들간의 실력차이가 분명하게 나타나는 것을 인식하고 있던 제작진이 시즌 2를 시작하면서 신생3팀이나 투입했을까 하는 것이다. 과연 제작진의 생각이 무엇이었을까? 3팀을 투입해서 보다 박진감을 더하고 기존팀과 신생팀들 간의 경기에서 기존팀의 노련함과 신생팀의 신선함을 바랬을까? 하는 생각, 과연 이것뿐이었을까? 제작진이 정말 바랬던 것은 따로 있었던 게 아닌가? 글쓴이가 수차례 지적했듯이 기존팀과 ..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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