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연예.문화.스포츠128 안현수 중국선수단 코치에게 드리는 글 중국 쇼트트랙 선수단 코치를 맡고 있는 안현수가 중국 편파 금메달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지금 제가 처한 모든 상황들이 과거의 선택이나 잘못들로 인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저는 그 어떠한 비난이나 질책도 겸허히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잘못도 없는 가족들이 상처받고 고통을 받는다는 게 지금 저에게는 가장 고통스럽고 힘든 일입니다. 개개인의 생각과 의견은 모두 다 들 수 있기에 제가 하는 일이 누군가에게 비판받아야 하는 일이라면 달게 받을 것이고 제가 짊어진 관심의 무게에 비해 늘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라 생각하여 더욱 책임감 있고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게 주어진 역할에 늘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실수도 하고.. 2022. 2. 8. 골때리는 그녀들 FC개벤져스 v FC구척장신의 경기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개벤져스와 FC구척장신의 대결에서 FC개밴져스가 승리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이 수도권 기준 9.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한혜진의 등장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전반전 초반부터 구척장신은 엄청난 전방 압박을 가하며 FC개벤져스를 흔들리게 하며, 구척장신의 이현이와 김진경은 상대 진영에서 계속해서 밀어붙였고, 결국 김민경의 핸드볼 반칙으로 페널티킥 찬스를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이현이는 골문을 보며 침착하게 슈팅을 했지만 조혜련의 선방에 막혀 골 획득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이현이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찬스를 노렸고, 전반 6분, 김승혜의 킥을 차수민이 걷어냈고, 공을 이어받은 이현이는 돌파 후 구석으로 감아 찬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얻어냈다. 1:0.. 2022. 2. 3. 또 하나의 이별 걸그룹 에이프릴 해체 DSP가 28일 걸그룹 에이프릴 해체를 DSP미디어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DSP미디어는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탬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했다.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더불어 지난 6년간 에이프릴을 지지하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또 하나의 아쉬운 이별 에이프릴 그동안 에이프릴은 왕따 논란에서 벗어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2월 이현주의 동생의 폭로로 불거진 이 논란은 이현주가 에이프릴로 활동할 당시 이나은, 이진솔, 김채원, 양예나에게 괴롭힘을 당했으며, 그 과정에서 이현주가 공황장애, 호흡곤란 등을 겪다가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다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었.. 2022. 1. 28. 골때리는 그녀들 FC원더우먼 V FC 탑걸 충원 선수 ※ 글에 앞서 FC원더우먼에 충원 선수로 모델 강보람을 예상한 것에 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확하지 않은 정보에 의해 작성한 글로 다수의 분들에게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글을 작성함에 있어 더욱 더 신중함을 잃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이 충원된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 26일 방영된 FC원더우먼과 FC탑걸의 경기에서 새로이 합류하게 된 충원 선수가 등장해 이날 경기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FC원더우먼에는 배우 주명이 합류해 상당히 뛰어난 축구실력을 보여주었는데 그중 큰 키를 이용한 헤더가 큰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상대 골문 앞에서 위협적인 헤더를 하는 모습은 상대팀에게 상당히 큰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또한 헤더와 더불어 FC원더우먼.. 2022. 1. 27. 이제 노래 오디션 프로그램은 그만 하면 안되나 지겹고 짜증 난다 현재 노래 경연 및 오디션 프로그램 2019년부터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 트롯'이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트로트 열풍이 일어나기 시작했고, 그와 더불어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붐도 다시 일어났다. 그 덕분에 트로트 오디션 출신 가수들은 방송계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으며, 지상파에서도 트로트 오디션이라든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하지만, 그만큼 레드 오션으로 변질된 트로트계에 대해서 식상함을 느끼는 시청자들도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 때문인지, 하반기에는 싱어 게인, 쇼미 더 머니 9, 등 트로트 외의 다른 장르 오디션들이 좋은 기획 의도로 호평을 받고 트로트에 질린 대중들을 주 시청자로 흡수하면서 다른 장르의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인기를 얻기도 했다. 하지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 2022. 1. 24. JTBC 새해 첫 도전 "전설체전" 스포츠 예능 스타트 풋살 예능 JTBC 전설 체전 2022년 1월 11일 JTBC 신년특집 '전설 체전'이라는 스포츠 예능이 시작되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예전 대한민국의 큰 기쁨을 선사한 스포츠맨들이 종목별로 팀을 만들어 각 팀들의 명예를 걸고 하는 스포츠 예능을 펼친다. 전설 체전은 각종목을 대표하는 예전 스포츠 스타들끼리 한 팀을 만들고 각 종목들의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대한민국 최초의 운동부 대결 프로그램이며, 자신의 종목과는 다른 스포츠 스타팀들과의 숨 막히는 대결 예고에 큰 기대감을 가지게 하고 있다. 전설 체전에 참가하는 종목으로는 농구부, 야구부, 격투부, 럭비부, 라켓부, 동계부, 복근부, 연예부 총 8개 팀이 참가하며 그 첫 대결은 풋살 대결이었다. 자신의 종목에선 모두가 전설들이지만 만인이.. 2022. 1. 23. 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아나콘다 제작진의 버림수? SBS 아나콘다는 버리는 건가? 19일 방송 마무리 예고편에서 기존 팀원들의 많은 부상으로 경기 진행에 어려움이 도해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새로운 멤버를 보충하는 특단의 조치를 하기로 했다는 예고가 있었다. 이 예고가 있은 뒤 각종 매체와 골. 때. 녀에 관심이 많은 이들이 어느 팀에 어떤 선수가 영입되는지에 대해 상당히 많은 관심이 있었다. FC원더우먼, 탑걸, 액셔니스타 3팀에 새로운 멤버가 보충되는 것으로 현재까지 알려지고 있는데 이들 팀에게는 큰 축복 같은 소식일지 모르나 FC아나콘다에게는 또 하나의 절망과 팀 존재의 이유가까지 고민하게 만드는 조치가 되어 버렸다는 것이다. 과연 이번 신입보 충안이 전체 팀 간의 밸런스에 대한 고민을 제대로 한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이번 보충 안에서 .. 2022. 1. 22.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박지성 감독의 드림 팀을 만들어보자 [재등록 글] 아재 혼자만의 즐거운 상상 8일 정규시즌 첫 경기가 있었다. 그 경기를 재미있게 시청하고 더 많은 상상을 하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박지성을 감독으로 하는 드림팀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다. 박지성이야 두말할 것도 없을 테고 이제 소개하고자 할 멤버들 또한 충분한 기량을 이미 갖추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들이 만약 현실로 팀이 꾸러 진다면 말 그대로 드림팀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각자의 면면을 살펴보면 이들이 왜 드림팀의 자격이 있는지 알 수 있다. 드림팀 멤버로 되었으면 하는 멤버들을 살펴보자 NS 윤지 1988년생 (33) 168/53 솔로 가수로 활동 현재는 배우도 겸업하고 있다. 얼마 전 결혼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 특히 NS 윤지는 선. 출이다 즉 선수 출신이라는 것이다. 지금.. 2022. 1. 21.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