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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당 대표 및 최고 위원 (예비)후보자 등록 현황 2024. 7. 11.
국민 없는 국민권익위원회, 정권권익위원회 각성하라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은 국민의 권익은 안중에 없고 윤석열 정권의 시녀로 전락한 국민권익위원회를 규탄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에 대해 ‘이해충돌 여부’를 판단하지 않고 사건을 다시 방심위로 보냈다. 또, 거꾸로 공익제보로 보호받아야 할 사안인 셀프민원사주의혹 제보에 대해 ‘개인정보 누설’ 범죄로 보인다며 서울지방경찰청에 넘겼다. 결국 고양이한테 생선 맡기듯 류희림 방심위원장 스스로 자신의 비위 혐의를 처리할 수 있도록 면죄부를 준 것이다. 정승윤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방심위원장의 사적 이해관계가 신고 회피 의무 위반 여부에 대해 이첩 대상인지 또는 종결 처리 대상인지 명백하지 않다”라고 했다. 지난해 9월 4일부터 18일까지 방심위에 ‘.. 2024. 7. 10.
'직무 유기’ 이원석 검찰총장, 제 2의 한동훈이 되고 싶은 것입니까? 이원석 검찰총장이, 비리 의혹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법사위에 회부되자 연일 거친 말을 쏟아내었습니다. ‘직권 남용’, ‘허위 사실 적시’ 등을 운운하더니, 심지어는 ‘법률적 검토’ 등을 언급하며 국회의원에 대한 고발을 암시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어 수원지검은 보복이라도 하듯, 야당 전 대표를 소환하며 국회를 겁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행정부 부처 산하 기관장인 검찰총장이 입법부의 의결 사안에 관해 왈가왈부하는 것 자체도 어불성설인데, 바로 보복하듯 행동하는 모습은 충격적이기까지 합니다. 국회는 헌법에 적시된 대로 중대 범죄 혐의가 의심되는 검사에 대한 탄핵안을 법사위로 회부한 것입니다. 게다가 이번 비리 검사 탄핵소추안은 검찰의 내부 자정 시스템만 정상적으로 운영되었다면, 국회까지 나서지 않아도 .. 2024. 7. 9.
미리 정해진 경찰의 수사 결과 발표, 그 진실을 끝까지 밝히겠습니다 결국 경찰도 '한 편'이었음이 드러났습니다.  채 해병 사건과 관련한 용산 대통령실의 수사 외압 사건과 관련해 그간 '제삼자'인 척을 했던 경찰이 오늘 발표한 수사 결과를 통해 자신들 역시 용산 대통령실의 괴이한 '임성근 지키기'에 동조하고 있음을 자백했습니다.  무리한 국방부의 수사기록 회수, 박정훈 대령에 대한 항명죄 뒤집어 씌우기, 경찰의 임성근 제외 수사 결과 등의 출발점은 모두 동일합니다.  바로 윤석열 대통령의 '격노'가 그 시작입니다. 대통령의 한 마디와 그 이후 02-800-7070에서 발신된 한 통의 전화가 이 모든 부정의의 시작입니다. 그러니 국민들은 이미 작년 8월부터 오늘의 수사 결과는 미리 정해져 있었던 것 아닌지 의심하는 것입니다.  이러니 특검이 필요합니다. 공수처의 수사로 용.. 2024. 7. 8.
권익위는 김건희 여사 청탁 금지 법 위반 종결 처리의 모든 진상을 가감 없이 공개하라!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에 대해 권익위가 청탁금지법 위반 조사를 종결 처리한 지도 어언 1달이 됐습니다. 도무지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을 내린 권익위를 향해 수많은 국민이 분노했습니다. 심지어 권익위원회 홈페이지에는 대통령 부인에게 300만 원 상당의 전통 엿을 선물해도 되는지, 공직자 부인에게 고급 시계를 선물해도 되는지를 묻는 글이 쇄도하는 낯부끄러운 상황까지 벌어졌습니다. 그런데도 권익위는 ‘직무 관련성이 없는 경우, 공직자 배우자의 금품 수수를 제한하지 않는다’라는 실로 황당한 답변을 달아 문제를 더 악화시켰습니다. 김건희 여사 한 명을 보호하겠다고 대한민국 공직 사회의 기강과 명예는 기꺼이 실추시키겠다는 권익위가 진정 제대로 된 국민권익위원회입니까? 국민권익이 아닌 ‘건희권익위원회’라는 오명이 .. 2024. 7. 4.
경기도 공식문건, “리호남은 2019년 제2회아태평화국제대회에 없었다.”증거 없는 허위 진술에 의한 불공정한 판결은 사법 역사의 오점 검사 탄핵소추안 발의에 대한 이원석 검찰총장의 발언을 규탄합니다. 헌법을 농단하고, 국회를 무시한 검찰주의자의 망언입니다. 검사도 죄를 지으면 처벌받아야 합니다. 유독 검찰에만 이 당연한 원칙이 지켜지지 않습니다. 특히 수원지검은 숱한 사건조작의 증거들이 넘쳐나는데, 제대로 감찰조차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자정능력이 전무한 집단에 더는 기대할 수 없고, 무너진 사법체계를 방치할 수 없습니다. 탄핵은 정치검찰이 자초한 일입니다. 수원지검의 부실수사와 사건조작 정황이 또 드러났습니다. 탄핵이 필요한 이유를 다시 단적으로 입증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치검찰사건조작특별대책단 제보센터는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의 키맨(Key Man)인 북한 리호남이 2019년 제2회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이하 .. 2024. 7. 4.
김진표 "뭐 이런 대통령 있나 정나미 떨어져"…추가 증언 [출처:민들레] 대통령실 모르쇠 전략에도 탄핵 청원 90만 돌파이태원 유가족 "대통령 발언 부인? 거짓일 수 없어""초기부터 너무 이상하다 느껴… 당연히 그랬을 것""긺진표 자꾸 후퇴해 곤란… 소신과 책임감 아쉽다""음모론 유튜브 영상들 조사해야… 국회 나서달라"뉴스버스, 긺진표 회고록 뒷받침 또 다른 증언 보도"국힘 의원이 부탁해 이상민 장관 거취 건의한 것"민주 "윤 '뇌진탕' 발언 부각"… 조국 "국정농단 징후  윤석열 대통령이 김진표 전 국회의장에게 '이태원 참사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사실을 대통령실이 공식 부인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1일 국회 운영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한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그런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라며 "윤 대통령은 이태원 사건과 관련해 굉장히 많은 의혹이 언론에 의해.. 2024. 7. 3.
‘증인 회유・협박’, ‘특활비 술파티’, ‘추태 등 의혹’ 박상용 검사는 철저한 수사 대상입니다. 최근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에 대한 ‘증언 회유・협박’뿐 아니라, 입에 담기도 민망한 검사들의 추태 행각 의혹의 중심인물로 회자되고 있는 박상용 검사(43・사법연수원 38기)가 검찰내부망을 통해 각종 의혹에 대한 본인의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박상용 검사는 입장문을 통해, 추태 의혹뿐 아니라, 이화영 부지사를 대상으로 한 회유・협박 의혹까지 전면 부인하며, 정당한 의혹 제기를 악의적인 인격 침해와 허위사실 유포라고 표현하였고, 민・형사적 법적책임까지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화영 전 부지사의 옥중노트에 적시된 박상용 검사의 회유・협박 정황은 매우 구체적이고 사실적인데 반해, 박상용 검사의 해명내용은 대부분 추상적입니다. “박상용 검사가 나에게 빨리 협조적으로 진술을 마무리하고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 2024.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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