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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노 전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 김찬수 전 영등포경찰서장 등 강요 및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후 5시 조병노 전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과 김찬수 전 영등포경찰서장,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을 강요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최근 영등포경찰서에서 2023년 마약 조직원과 세관 직원들의 유착 의혹을 조사하던 과정에서 외압이 행사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조병노 전 서울경찰청 생활안전부장(경무관)과 김찬수 전 영등포경찰서장은 마약 수사를 하던 백해룡 전 서울영등포경찰서 형사 2 수사팀장에게 수사를 무마하기 위한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먼저, 조 경무관은 백해룡 수사팀장에게 전화해 “브리핑에서 세관 내용이 나오지 않게 해 달라. 경찰이 관세청을 수사하면 정부 기관끼리 싸우는 것으로 비친다.”, “일단은 제가 이번에 진급을 하면 수사.. 2024. 8. 8.
중앙당 선거 관리 위원회,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순회 경선 권리 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 (전북,광주,전남) 1.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전북)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결과 2.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 (광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결과 3.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당대표‧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 (전남)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결과 2024. 8. 6.
윤석열 정부와 큐텐이 초래한 사상 최대 <온라인 대참사>정부는 피해자 구제 및 재발 방지 방안을 즉각 마련하라! 윤석열 정부와 큐텐이 초래한 사상 최대 온라인플랫폼 대참사인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의 파문이 점점 거세지고 있습니다. 어제는 티몬과 위메프의 모기업인 큐텐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됐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은 티에프 사태가 발생한 이후, 정무위 회의를 먼저 제안하며 신속한 대응 절차를 주문했고, 지난달 30일에는 국회 정무위 회의를 열어 긴급현안질의에 나섰습니다. 큐텐 그룹 구영배 대표를 비롯한 티몬과 위메프 대표, 그리고 공정위와 금융위, 금융감독원 등 관련 정부 당국의 수장들을 출석시켜 철저하게 검증하며 문제점을 짚어봤습니다. 결론적으로 티에프 사태를 촉발시킨 본질은 기업의 방만한 운영, 그리고 이를 매우 허술하게 관리 감독한 윤석열 정부의 무능함에 있습니다. 문어발식 회사 인.. 2024. 8. 6.
야6당,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 제출- 위법한 2인의결, 기피신청 각하, 법․관례 어긋난 선임절차 등 탄핵사유 제시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 사회민주당, 새로운 미래, 기본소득당 등 야 6당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김현·이해민·윤종오 의원의 공동대표발의로 1일(목) 국회에 제출했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탄핵소추안은 이동관, 김홍일 전 방통위원장과 이상인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에 이은 네 번째 발의다.야 6당은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지난주 3일간의 인사청문회로 도덕성과 자질에 큰 문제가 드러났지만 윤석열대통령은 아랑곳하지 않고 부적격자의 임명을 강행했고, 위원장은 임명장의 잉크도 마르기 전에 용산의 지시를 속전속결로 처리한 것”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용산의 거수기가 되어 임명 첫날부터 방통위를 위법하게 운영한 이진숙 위원장을 국회가 반드시 탄핵해 직권남용을 통제하고.. 2024. 8. 1.
무책임한 윤석열식 안보, 대통령은 사과하고 국정원장 등 책임자들 사퇴해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임명장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윤석열식 남 탓 구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민주당 때문에 간첩법 개정을 못했다고 주장하는데, 이러한 오만방자한 책임회피는 눈 뜨고 못 볼 지경입니다. 우리 민주당은 간첩죄 개정에 앞장서 왔습니다. 지난 19대 국회에서 홍익표 전 원내대표의 개정안 발의를 시작으로, 21대 국회에서는 3건의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수미 테리 사건 발생 이후 간첩죄 개정의 필요성도 가장 먼저 공론화했습니다. 현재도 3건의 민주당발 개정안이 발의되어 있습니다. 자나 깨나 남 탓만 하는 정부 여당, 국민의 힘은 그동안 무엇을 했습니까? 의제를 선점하고 싶은 정치 초보 한동훈 대표의 조바심은 이해하나 오늘날 대한민국의 안보를 망치는 것은 국민의 힘과 윤석열 정부입니다. 우리 민주.. 2024. 7. 31.
사적 유용 정황만 불어나는 ‘이진숙 법카’, 이제 처벌의 시간입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검증하기 위해 대전 MBC 현장검증에 나섰습니다. 약 4시간가량의 검증 결과, 법인카드 사적 유용 정황만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특히 이진숙 후보자가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이 ‘개인정보 미동의’라는 명분으로 대전 MBC의 자료 제출을 옭아매기까지 한 점이 드러났습니다. 공용 법인카드를 사용해 회사 돈으로 접대한 내역이 어떻게 이진숙 후보자의 ‘개인정보’가 될 수 있습니까? 모든 돈을 업무에 사용했다는 후보자의 법인카드 내역이 어떻게 개인정보입니까? 후보자가 개인적으로 유용했다는 자기 고백이자, 본인의 범죄행위를 가리기 위해 방통위원장 임명 전부터 언론을 ‘입틀막’ 하겠다는 증거입니다. 게다가 이진숙 후보자는 .. 2024. 7. 29.
더불어 민주당 당 대표 및 최고 위원 선거 진행 및 결과 1. 당대표 및 최고위원 최종 후보 명단 24.7.10 2. 제주 투표 결과 24.7.203. 인천 투표 결과 24.7.204. 강원 투표 결과 24.7.215. 대구 투표 결과 24.7.216. 울산 투표 결과 24.7.277. 부산 투표 결과 24.7.278. 경남 투표 결과 24.7.279. 충남 투표 결과 24.7.2810. 충북 투표 결과 24.7.28 2024. 7. 29.
정무위를 우롱한 후안무치 권익위! 강력히 규탄한다. 여당은 권익위 청문회를 즉각 수용하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회민주당 등 정무위원회 야 3당 의원들은 24일 어제,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 야 3당은 김건희 여사의 디올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해 종결 처리한 권익위를 향해 종결의 배경과 경위를 질의하며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그 결과,‘권익위 청문회’ 외에는 답이 없다는 결론만 더 자명해졌다. 정무위 야 3당은 지난달 10일, 권익위에서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무혐의 종결을 결정한 이후, 권익위의 철저한 자료제출과 명확한 경위 설명 등을 숱하게 요구해 왔다. 그 과정에서 권익위의 아전인수격 궤변과 막무가내식 행태에 대해 수차례 기자회견을 열면서 권익위를 강력하게 규탄하는 한편, 권익위 청문회 절차 이행의 필요성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그.. 2024.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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