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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아나콘다 신입 멤버 최은경 (전)아나운서

by 꿀딴 2021.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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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겸 MC 최은경의 운동모습 (인스타그램에서)

FC 아나콘다의 신입 멤버는 지난 방송에서 뒷모습만으로 존재감을 확실히 보인 아나운서 겸 MC 최은경이며, 특히 선명하게 드러난 복근이 인상적인 최은경은 49세라는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자기 관리를 하고 있어 주위의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다. 

 

적지 않은 나이 49세 173Cm의 키 그리고 소위 말하는 이대 나온 여자이기도 하다.

아나운서 겸 MC의 활동 중이며 현재 MBN  '속풀이쇼 동치미'  MC로 활약 중이며 먹을 거 마음대로 먹으면서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유튜버이기도 하다 필라테스를 위주로 하는 최은경 관리사무소라는 유튜브 채널을 꾸준히  꾸려나가고 있다. 

 

특히 선명하게 드러난 복근이 인상적이며 최은경은 49세라는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자기 관리를 하고 있어 주위의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전혀 축구에 경험이 없는 그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의문이기도 하다. 

 

최은경의 역할과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아직 알 수는 없지만 예상으로는 상당한 체력을 앞세운 경기 운영이 기대되기도 하고 박은영 아나운서와의 팀워크도 기대되기도 한다.  그러나 다소의 걱정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특히 그녀는 현재 FC 아나콘다의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진 팀이기에 팀 일원으로 얼마나 기여할지 궁금하다.  현재 FC 아나콘다의 첫 경기의 모습에서 구성원들의 축구에 대한 이해와 수행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 게 사실이었다.  

 

FC 원더우먼과의 평가전

시즌2에 앞서 평가전을 치른 FC 아나콘다의 팀 전체 실력이 적나라하게 보여 주었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전혀 축구라는 것을 모르고 글로 급하게 배운 정도의 수준? 너무 저 평가해서 조금 미안하기도 하지만 팀원들의 축구에 대한 이해도 부족하고 체력 전술 수행 능력 뭐 이거까지 바라는 게 조금 무리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든 게 사실입니다.  생전 처음으로 축구를 하는데 잘할 거라는 기대를 하는 게 저의 욕심인걸 금방 깨닫게 된 경기였습니다.

 

특히나 초보들이 자주 보이는 몰려다니는 축구 포지션이나 작전 수행 능력이 전무하기 때문에 오로지 공만 보고 몰려다니는 모습을 보이는 게 축구 초보들의 흔한 모습들이다.  그리고 공을 컨트롤하는 능력과 킥의 정확도 등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진 팀이라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그리고 체력적인 문제는 박은영 아나운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팀원들이 체력에 대한 문제점들을 보였다.  한편 FC 아나콘다의 신임 감독으로 첫 경기를 하게 된 현영민 감독은 총제적 문제들을 마주하고 할 말을 잊은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의외의 수확은 박은영. 윤태진 아나운서였다.  평소 다소 엉뚱 발랄 정도의 성격을 보인 박은영과 다소 생소한 윤태진의 등장은 신선함과 가능성을 보인다는 점이다.   전. 후반전을 풀로 뛰어다니는 체력을 보인 박은영과 그나마 조금의 가능성을 보인 윤태진이었다. 

 

특히 공격수의 부재는  FC 아나콘다의 큰 문제이기도 하다.  이에 최은경의 영입이 어떤 결과를 낼지 지켜볼 일이다.

 

그녀의 영입이 FC 아나콘다의 공격수 부재와 침체된 팀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을지를 판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피지컬이나 모든 면을 보면 충분한 능력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팀원들보다 상당히 많은 나이가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

 

오늘 9시 방영될 예정인 골. 때. 녀에서의 활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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