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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 때리는 그녀들 FC아나콘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ㅎㅎ

by 꿀딴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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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SBS 골때리는 그녀들 방송

 

12월 1일 수요일 방영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개벤져스와 FC 원더우먼 그리고 FC 아나콘다의 신입 멤버들이 등장하면서 우려와 함께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FC 개벤져스에는 예상대로 김혜선, 김승혜, 이현영이  FC 원더우먼은 요니 P가  FC 아나콘다는 최은경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김혜선과 김승혜 이현영, 요니 P의 경기 모습은 볼 수 없었다 그러나 FC 아나콘다는 신입 감독 현영민 감독의 주관으로 FC 부천 어린이 축구단과의 평가전을 가지게 되었다.

FC 개벤져스 김혜선
FC 원더우먼 요니p

FC 아나콘다의 발전된 모습을 기대한 시청자들에게 큰 실망감을 주는 경기가 되어 버렸다.  기대를 가졌던 최은경 아나운서는 짧은 경기 모습에서도 여러 가지 문제를 보였으며 기존의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었던 FC 아나콘다의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은 모습에 시청자들은 크게 실망했다.  특히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던 최은경 아나운서는 탄탄한 체력과 꾸준한 몸 관리로 팀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거란 기대를 무참히 깨버렸다.  탄탄한 체력도 아니었고 그런 체력이 발휘돼서 열심히 뛰어다닐 것이라는 기대는 산산이 조각나 버렸다.  얼마 뛰지 않고 급격한 체력 소진하는 모습을 보였고 헛발질을 연이어하는 등 다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FC 아나콘다 최은경

 

한영민 감독의 깊은 고민 빠진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내기도 했다.  

 

이중 다소 실망스러웠던 건 저번 경기에 이후 전혀 발전이 없다는 것이었으며 그 많은 문제들이 조금이라도 해결된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 것이 다소 실망스러웠다.  그중 조금 개선된 것은 팀원 일부들이 체력이 많이 좋아진 것은 칭찬할 만 일이다.  경기중 제작진이 안쓰러운 마음으로 파이팅을 외쳤으나 너무 많은 실점을 하는 모습에 탄식이 경기장에 울려 퍼졌다.

 

그러나 이런 평가가 조금 심하다는 평가 아닌가 생각을 하는 아재는 이런 점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자 하는데 그건 FC 부천 어린이 축구단이 그저 어린이가 아니라는 것 어리긴 하지만 전문 축구 선수라는 점이 그나마 큰 실점을 안은 FC 아나콘다가 스스로 위로할 수 있는 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이번 경기에서 큰 문제를 여전히 보였지만 약간의 희망도 가지게 되었다.

 

그 주인공은 윤태진 오정연 주시은의 가능성이다.  윤태진은 양발을 쓸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축구를 하면서 알게 되었다고 하면서 이번 경기에서 많이 발전한 모습을 보였고,  골키퍼 자리로 가게 된 오정연은 골키퍼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주시은 또한 향상된 체력을 선 보였다.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있지만 윤태진, 오정연, 주시은이 얼마나 발전할 수 있느냐에 따라 팀의 운영이 걸려 있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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