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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을 통해 본 언론에 대한 불편한 시선

by 꿀딴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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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아찔' 한소희, '상큼' 장원영… 각선미 대결


머니투데이   

장원영, 개미허리+각선미 드러낸 패션…초슬림 몸매 '깜짝'

 

스포츠경향    고혹적이다

 

iMBC           

아름다운 비주얼과 슬림한 몸매가 조화

 

NEWSIS       

장원영, 돌담 앞에서 늘씬…"비율 대박"

 

MBN 뉴스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 8등신 비율 자랑  장원영, 예쁨 가득한 옆태… 시크한 눈빛

 

YTN             아이브 장원영, 우아한 드레스 자태

 

MSN            아이즈원 출신 장원영, 마네킹보다 완벽한 비율

 

기타 각종 매체들도 유사한 보도가 상당했습니다.

 

최근 신인 걸그룹 데뷔한 한 멤버에 대한 언론들의 기사가 모든 연예 지를 도배하다시피 하는 가운데 걸그룹 멤버 중 한 명에 대한 기사를 보면서 이건 좀 거시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지면을 통한 뉴스는 거의 100%가 신문 지면을 통한 뉴스여서 이런 문제점을 없었던 것으로 아니 전혀는 아니지만 거의 없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인터넷이나 각종 메신저를 통한 뉴스를 접하는 신세대들의 기류에 맞추어서 뉴스  보도가 많이 달라진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메신저나 인터넷상에서 클릭수를 높이기 위해서 한층 더 자극적인 제목을 만들어 클릭을 유도하는 것이 현재의 보도 행태인 것 같습니다.

 

아재가 이건 좀 거시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언론들의 보도 제목들 때문입니다.

위에서 보는 제목들이 걸그룹 멤버 중 한 명인 미성년자에 대한 보도들입니다.  이게 맞는 건지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질문을 한번 던져보고 싶었습니다.  방송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부 보도들에 행태와 일부 프로그램 진행자들의 분별없는 말투 등 어린 소녀들이 겪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이 멤버인 본인에게도 질문을 던져 봅니다.

 

불가 얼마 전 아이즈원 선발과정에 보여준 소녀다운 모습은 어디 가고 과감한 노출을 서슴없이 하는 게 본인의 뜻인지 아니면 소속사의 요구에서 그런 것인지 질문하고 싶어요.  미성년인 본인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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