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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아나콘다 총체적 난국 상태에서 투입되는 새로운 맴버는?

by 꿀딴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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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경기에서 FC아나콘다와 FC구척장신의 경기가 방송되었다.  이날 FC아나콘다는 훈련 도중 박은영과 최은경이 부딪히며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었고, 박은영은 그 자리에 쓰러진 직후 일어나지 못했고 눈 주위가 심하게 붓고 멍이 든 상태가 된 모습을 포착돼 비상이 걸린 상태이다.  박은영은 선글라스를 낀 채 경기장에 나타났고, 락커룸에서 선글라스를 벗은 그녀의 안쪽 눈에는 피멍이 들어있었다.  최은경은 미안해했고 박은영은 해맑게 웃으며 아무렇지 않다고 하는 모습에 멤버들은 걱정과 안쓰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은영_오정연_부상_SBS
출처:SBS

 

또한 이날 FC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은 오정연이 급히 병원을 찾은 모습이 보였다.  골키퍼를 맡고 있던 오정연은 경기 직후 의무실에서 얼음찜질을 하는 모습이 포작 되기도 했으며,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정연은 "지금 얼음으로 눌러놔서 통증이 덜한데 빼고 있으면 아프고 움직이기만 해도 아프고 엑스레이 찍어봐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실제 병원을 찾은 오정연은 제작진이 상태를 묻자 그녀는 "골절됐다"며 왼손 약지에 깁스를 한채 나오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속상하다. 이럴 줄 몰랐는데"라면서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새로운 골키퍼 영입

현재 FC아나콘다는 2연패인 상황 이번 경기까지 패하게 되면 슈퍼리그 진출 실패가 확실해진다.  여기에 더해 '박은영과 오정연의 부상으로 골키퍼 자리에 부재가 생겼다.  이에 사령탑 현영민 감독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골키퍼를 찾기에 나섰으며, 현영민 자신의 명언처럼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현영민 감독은 골문을 지키는 것은 물론 팀 강화에도 힘을 보탤 수 있는 장신 선수의 영입을 예고했다.

 

FC아나콘다의 새로운 골키퍼는 데뷔전을 치르는 초보라기 보기에는 믿을 수 없는 활약을 보이며 FC아나콘다의 에이스로 단숨에 떠올랐다는 후문이다.  강세를 보이고 있는 FC액셔니스타를 고전하게 만든 실력자의 등장에 경기장이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녀는 누구 일가 하는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유력한 와일드카드는 노윤주 아나운서

노윤주_SPOTV아나운서_미코출신_SPOTV
출처:SPOTV 미.코출신 노윤주 아나운서

 

현재 FC아나콘다의 총체적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긴급 수혈되는 와일드카드로 가장 유력시되는 이는 바로 노윤주 아나운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노윤주 아나운서는 SPOTV 소속 아나운서로서 경희대 체대 출신으로 수영, 달리기, 농구를 좋아했으며, 농구 동아리 MUST에서 매주 한 번씩은 경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예고편에서 FC액셔니스타 정해인이 찬 공을 무덤덤하게 잡는 것을 보면, 농구를 한 덕분에 상체 위로 날아오는 공에 대해서는 잘 처리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하체 쪽으로 오는 공은 어떻게 처리할지는 실제 경기를 봐야 제대로 판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경기에서 다시 1패를 하면 슈퍼리그 탈락이 거의 확정되는 FC아나콘다가 이 난국을 와일드카드 투입이라는 카드로 난국을 돌파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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