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당원 자격 정지"라는 중징계를 한 민주당의 의도라고 정치 평론하는 이 와 민주당에 경악과 실소를 금치 못한다.

민주당 윤리 심판원이 '짤짤이' 발언 등으로 성희롱 논란을 일으킨 최강욱 의원에 대해 '당원 자격정지 6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최강욱 의원에게는 1,2심 당선무효형과 6개월 당원 자격정지라는 조치에 정치적으로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개인적으로 이 모든 과정이 민주당 내 이낙연계 수박들이 민주당 내 개혁파 의원들 그리고 처렴회를 와해시키기 위해 벌이는 정치적인 모략으로 판단하고 있다.  

 

6월 20일 민주당 윤리 심판원의 결정이 보도되고 이를 정치 평론하는 소위 말한 진보인사라는 한 인사는 민주당 윤리 심판위원들 전원이 최강욱 의원에게 6개월 당원 자격정지를 한 이유 중 하나로 곧 징계 여부가 결정될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에게 정치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민주당 관련 인사에게 전해 들었다고 주장한 모습을 보고 경악과 실소를 금치 못하겠다.

 

그의 말대로 국민의힘 이준석의 징계 여부가 국민 대다수의 관심거리이긴 하지만 민주당과는 달리 이미 이준석의 논란에 대해 국민의 힘에서는 이미 밑자락을 깔아놓았다.  이미 국민의 힘은 이준석 문제에 대해 법적인 문제라기보다는 도덕적인 문제라고 이미 밑자락을 깔았으며 이런 발언을 언론을 통해 이미 밝힌 바 있다.  그런 국민의 힘 이준석의 징계에 어떤 영향을 줄 거라고 판단하고 이런 바보 같은 징계를 하고 있는 윤리 심판위원들이 민주당의 검찰개혁을 주도한 최강욱 의원에게 6개월 당원자격정지라는 중징계를 하는 윤리 심판위원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정말 궁금하다.

 

정말 한심한 판단이 아닌가?  국민의힘 이준석의 징계 여부에 영향이 있을 거란다.  정말 한심스러운 족속들이다 이런 족속들을 믿고 민주당의 개혁을 바라는 나 자신의 눈과 마음을 찢어버리고 싶어 진다.

 

최강욱 의원보다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한 인간이 있으면 한번 손들고 나와봐라!

 

이렇게 열심히 의정활동한 의원을 지키지는 못할 망정 1,2재판으로 코너에 몰리고 있는 자당 의원에게 결정타를 날리는 정말 개같은 인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