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석 민주당 단독 국회 후반기 원 구성하기 바랍니다

현재 국회 의석이 170석인 민주당이 왜 국회 원 구성에 국민의 힘에 구걸하듯 구성을 요구하는지 도무지 이해하기 어렵다.  박병 X이라는 협치 귀신처럼 협치 귀신이라도 붙은 것인지 연이어 국민의 힘에게 원 구성에 대해 구걸하듯 하는 모습이 정말 이해되지 않는다.

 

 

180석이라는 의석을 국민들이 주었는데도 제대로 국회를 장악하지도 국정을 제대로 이끌지도 못한 민주당이 이제는 국민의 힘에게 국회 후반기 원 구성에 대해 구걸을 하는 모습에 심한 좌절감을 느끼고 있는 지지자들이 한 둘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21년 국회 전반기 원구성에서 민주당이 전 상임위원장을 독차지할 수밖에 없었던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국민의 힘이 원 구성에 협조하지 않았기 때문이었고 당시 민주당이 국민의 힘의 몫으로 7석의 상임위원장직을 제안했으나 국민의 힘은 생떼를 쓰면서 이를 거부했기 때문에 국회의 전반기의 원 구성은 민주당이 어쩔 수 없이 단독으로 구성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었다.

 

이제 여당과 야당이라는 위치가 바뀐 현재 민주당이 아직까지 170석이라는 거대한 의석을 가지고도 115석의 국민의 힘에게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구걸하는 것은 정말 한심해 보이기만 하다.

 

170석이라는 거대한 의석을 가지고도 제대로 활용도 못하고 질질 끌려만가는 민주당에 모습에서 지지자들의 한숨은 깊어지기만 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고 180석이라는 거대한 의석을 국민들이 마련해 주었는데도 현재까지 제대로 된 개혁이나 국민을 위해 제대로 된 정책을 만들어 시행한 것이 없는 민주당이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이라는 아주 단순한 일에 쩔쩔 메는 모습은 정말 보기 안쓰러울 정도이다.  

 

현재 윤석열 정부의 장관들이 청문회 제대로 한번 하지 않고 속속 임명되고 있는 것에 민주당은 어떠한 해결책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정권을 잡고 온갖 패악질을 저지르고 있는 윤석열과 국민의 힘처럼 민주당은 왜 못하는 것인가.  이들은 정권을 잡자마자 보란 듯이 자신들이 원하는 것 모두를 이루고 있다.  거기다 윤석열의 처인 김건희는 자신이 대통령인양 독자적인 행보를 일삼는 만행을 하는데 제대로 된 대처 하나 못하는 것이 현재의 민주당의 모습이기도 하다.

 

언제 170석이라는 의석의 힘을 제대로 발휘해 볼 것인가?

 

다가올 총선에서 대패해봐야 그때에나 정신 차릴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