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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자 한덕수의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민주당의 인사청문회 위원들의 송곳 같은 질문과 추궁을 기대했지만 맹탕 청문회를 만들어버렸다. 이런 민주당의 모습에서 한 가지 의문이 생겼다. 왜 한덕수의 청문회를 보이콧하다 갑자기 왜 청문회에 참석한 것인가 하는 생각을 했다.
한덕수의 총리 임명과 이번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맞교환이라도 한 것인가? 왜 이런 맹탕 청문회에 갑자기 민주당이 참석해 자리를 채워주었는지 분명하게 답해야만 한다.
한덕수는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명문대를 졸업하고 잘 먹고 잘살기 위해서 죽어라 자기 것만 챙긴 인간이다. 그에게 국민과 국가란 것은 애초에 없었던 인간이다. 이런 인간이 현재 대한민국의 초대 총리로 임명된다는 것은 완전한 코미디다 이것보다 최악은 론스타에 의해 발생한 2조 원의 손실의 주역인 한덕수와 추경호가 대한민국의 살림을 관장하는 자리에 간다는 것이다.
도독이 곶간을 차지하는 꼴이다. 윤석열이 무엇을 위해 이런 도독들을 기용한 것일까? 무엇을 노리고 이런 인간들을 기용하는 것일가?
이런 자들의 청문회를 맹탕으로 참석하는 민주당은 무엇 때문에 이런 한심한 정치적 행위를 하는 것인지 해명해야 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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