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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김건희의 말대로 움직이는 검찰 경찰

by 꿀딴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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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성남 FC 후원금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2일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 10분부터 수사관 22명을 동원해 성남시청 정책기획과, 도시계획과, 건축과, 체육진흥과, 정보통신과 등 5개 부서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4일 경찰이 이 전 후보 아내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청을 압수 수색한 데 이어 '성남 FC 후원금 의혹' 사건을 놓고 성남시청도 압수 수색하면서 이 전 후보 관련 각종 의혹 사건이 잇따라 강제수사로 전환하고 있다.

경찰의 불기소 처분에 항의해 이의 신청하고 다시금 수사에 돌입한 검찰과 경찰이 FC 성남 후원금 의혹과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에 돌입했다.   3년 이상 수사를 거쳐 불기소 처분한 사건을 고소인의 일방적인 이의제기에 다시금 강제수사를 하다는 것도 이상한 것이지만, 김건희가 권력이 무서운 게 당선되면 알아서 긴다는 말대로 검찰, 경찰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 정말 개탄스럽기까지 하다.

 

더더욱 검수완박 법안이 통과된 지금 미래에 수사를 주관할 경찰이 알아서 기는 모습은 정말 가관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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