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당 사상 최초로
공천심사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AI면접 도입!
- 광역자치단체장 예비후보자 면접심사 시 “지역현안 역량평가 시스템” 도입
- 온라인 뉴스·커뮤니티·SNS 등에서 축적된 1년 간의 빅데이터 분석
- 17개 시도별 주요 현안 관련 면접 질문 추출, 더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직무역량 평가 가능
더불어민주당은 정당 사상 최초로 광역자치단체장 예비후보자 면접 심사에 AI면접 플랫폼을 도입한다.
- AI면접 플랫폼의 공식 명칭은 <지역현안 역량평가 시스템>으로, 지역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면접 질문을 추출·생성하는 플랫폼이다.
- 이를 위해 온라인 뉴스, 커뮤니티, SNS 등에서 1년간 쌓인 약 550만 건의 키워드 데이터와 약 50억 건의 언급량 데이터를 AI설루션을 통해 지역별로 분류·분석하였다.
AI면접 도입의 목적은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예비후보자의 지역현안에 대한 이해도와 직무 역량을 평가하는 데에 있다.
- 후보자의 제출 서류를 기초로 심사위원이 질문하는 것 이외에도, 지역 현안에 대한 역량을 더욱 체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게 되었다.
- AI면접 플랫폼은 추후 분석과 활용의 폭을 넓혀, 지역현안뿐만 아니라 △ 전국 공통 현안 및 △후보자 개인의 연관 키워드에 기초한 질문 등을 활용하여 공천심사 및 선거전략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AI면접의 세부 진행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면접 심사장에서 AI 시스템은 광역자치단체 별 화제성이 높은 온라인 이슈와 선정 이유를 공개하고, 이에 대한 질문을 후보자에게 직접 묻는다.
② 시간 관계상 AI가 직접 제시하지 못한 질문들과 주요 키워드 목록은 심사위원에게 제공되어 개별 질문의 참고자료로 활용한다.
③ 심사위원은 예비후보자의 답변을 토대로 면접 점수를 반영·채점한다.
더불어민주당은 AI면접을 포함하여 혁신공천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다.
-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국민께 혁신공천 실천을 약속드린 바 있다.
- 이를 위해 지방선거기획단에서는
△후보자 검증 기준 대폭 강화
△여성·청년 공천 확대를 포함하여,
△청년 배심원제 실시
△청년 후보자 비전 경연 등의 다양한 공천 방법을 확정한 바가 있다.
- 더불어민주당은 6.1 지방선거에서 국민께서 명령하신 정치교체를 위해 공천 혁신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이다.
- 정책과 비전 중심으로 발전하는 정당의 공천 시스템을 더불어민주당이 선도해나갈 것임을 국민께 약속드린다.
※ AI면접 언론 공개: 12일(화) 면접 시. 세부 일정은 공천관리위원회에서 공지
2022년 4월 11일(월)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 단장 김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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