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모두 까기를 하는 이상민
헛소리꾼 이상민이 이재명 전 대선후보를 향해 또 헛소리를 했다고 합니다 “대선 패배의 장본인으로 곧바로 지방선거를 진두지휘 해서는 안 된다. 윤심, 명심, 박심이라는 건 정말 낙후된 정치행태이다. 국민적 기준에 비추어보면 매우 부적절하다. 대선 패배의 원인을 분석하고 보완할 시간이 필요하다. 이재명 전 대선후보도 조급증이 있을 수 있지만 조금 더 길게 바라보고 숨을 돌리는 게 공익적으로도 마땅하다. 이재명 전 대선후보가 자중해야 한다”라고 연일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지지자들은 이상민에게 비판적인 문자메시지를 쏟아내는 방식으로 항의하는 것에 대해 이상민은 “저한테 문자 폭탄을 보내고 엄청나게 비난을 하는데 어떤 것이 이재명 전 대선후보에게 도움이 될지 잘 살펴보면 조금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눈앞에 있는 것이 달콤하다고 해서 소진시켜버리면 남아 있는 게 없다. 국민의힘 쪽에서는 윤석열 윤심,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명심, 대구에서는 박심 이렇게 하는 것이 얼마나 낙후된 정치 행태냐. 특정인 영향력 아래서 선거를 치르게 되면 정작 지역의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는 상당히 변질된다. 이건 퇴행적인 모습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연일 이재명 전 대선후보를 비판하는 이상민의 속내
3차례에 이어 이재명 전 대선후보의 행보를 비판하고 나서는 이상민의 속내는 스스로의 위기를 잘 알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최근 대선 패배로 잠정적인 휴식을 가지고 있는 이재명 전 대선후보까지 지방선거에 차출하는 것은 그만큼 민주당의 큰 위기인 것이다. 그런 이유로 이재명 전 대선후보까지 차출해 앞으로 있을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어 갈려고 하는 민주당의 최선책인 것이다. 이런 움직임에 이상민은 스스로 위기를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전 대선후보가 지방선거에 나서 국회에 진출하게 되면 차기 민주당의 대표가 되는 것은 자연스럽고 당연한 절차가 된다. 만약 이재명 전 대선후보가 이런 절차를 거쳐 민주당의 차기 당대표가 된다면, 이상민은 낙동강 오리알이 될 것이 분명한 것이기 때문에 조. 중. 동을 앞세워 연일 이재명 전 대선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면서 이재명 전 대선후보의 등판을 저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재명 당대표가 될 경우 5선의 경력을 가지고 차기 국회의장을 노리는 자신의 희망은 물거품이 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연일 이재명 전 대선후보를 비판하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매번 이상민에게 자신을 되돌아보라고 충고한다. 위의 비판이 나름 일리있는 이야기일 수도 있다. 하지만 매번 이상민에게 질문하듯이 자신은 무엇을 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이런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 있는지 이재명 전 대선후보를 등판하지 않으면 어떤 차선책이 있는지을 제시하면서 비판할수는 없는 것인지 이상민에게 질문을 한다. 앞으로 민주당 어떤 길을 가야하는지를 단 한가지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남을 비판하는데 몰두하는 것은 이것은 질투로 봐야한다.
자신이 조. 중. 동을 앞세워 이재명 전 대선후보의 등판을 비판하는 여론을 만들기 위해 연일 헛소리를 늘어놓는 것이라면, 국회의원을 그만두고 조. 중. 동 논설위원 자리를 알아보기 바란다. 국회의원의 본분은 지키지 않고 남을 비판하는 헛소리를 조. 중. 동에 보도하게끔 하는 빌미를 제공하는 일을 하는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 민주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자신의 일을 제대로 하기 바란다. 국회의원의 본분이 남을 비판하는 헛소리를 하는 자리는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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