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사회.시사

한덕수같은 인물이 국가 공무원인 국무총리를 하면 안되는 이유

by 가온샘 2022. 4. 11.
728x90
반응형

독재의 그림자가 엄습하던 군사독재 시절을 거쳐 민주화 시대 문민정부를 지나 보다 청정하고 깨끗한 새로운 민주정부 시대를 살고 있는 상황에서 한덕수와 같은 인물이 국무총리라는 중책을 맡으면 안 되는 이유는 분명하다.  

 

한덕수가 고령이다 높은 연봉을 받았다 뭐 이런 이유도 국민들 납득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  그는 DJ,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정부들의 중요한 요직에서 일한 국가 고위 공무원이었다.  이런 그가 퇴임 후 간 곳이 바로 로펌 그가 간 이 로펌은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로비스트 집단이기도 하다.  이런 곳에 그가 짧게 혹은 길게든 근무한 것은 그가 고위 공무원 경력을 팔아 사익을 추구한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법조인 출신도 아닌 그가 로펌에 근무할 수 있었던 것은 중요한 업무를 수행했던 고위공무원이었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고위공무원들이 퇴임과 동시에 각종 로펌에 자리를 마련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런 대부분의 고위공무원들이 법조인도 아니면서 로펌이란 곳에 가는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그들이 경력을 토대로 하는 로비가 주 업무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경력을 바탕으로 로비를 하는 것이 바로 주 업무이기 때문이며, 이런 로비를 통해 업무 성사에 따라 높은 연봉이 주어지는 것이다.

 

이런 고위공무원이란 중요한 자리에 있던 자신의 사익을 위해 자신의 경력을 이용한 로비스트가 된 것은 이미 공직자로서의 자격이 없는 것이다.  이런 로비스트의 경력이 국무총리로서 업무를 수행하는 어떠한 도움이 될 것인가.  도움이 되기보다는 자신이 몸 담았던 그 로비스트 로펌에게 이용당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 아니겠는가?  그 로펌이 대한민국의 정재계를 꽉 주무르는 거물 로펌이기 때문이다.  그런 로펌이 한덕수가 총리 되면 그냥 그대로 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한덕수라는 총리를 이용해 자신들의 업무에 최대한 활용할 것이 뻔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한덕수라는 인물은 절대로 국가 고위 공무원이 될 수 없는 것이다.  얼마를 받았던 그 금액이 얼마엿던 것은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자신이 스스로 결정해 로비스트가 된 인물이 다시 국가 고위 공무원이 되는 것은 국가로 봐서 재앙인 것이다.

 

이런 로비스트 출신의 총리가 얼마나 많은 이권에 개입할게 될 것은 불보듯 뻔한 사실일것이다.

 

이런 자는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로비스트로서 고액 연봉을 받으며 사는 것이 합당한 일이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