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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이 종 오미크론(Omicron)으로 온 세계가 비상, 우리 모두 함께 극복 합시다

by 꿀딴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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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한 설명이 안될 수도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출저:WHO

 

새로운 변이종 오미크론(Omicron)의 발견

 

남아공에서 발견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 변이종인 오미크론(Omicron)의 등장으로 전 세계 방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WHO가 백신 접종과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 했다. 

 

전 세계가 새로이 발견된 오미크론(Omicron)이 아직 명확한 분석이 없는 현재에 확실한 대처방안 없는 상태라면서 오미크론(Omicron) 확산을 막기 위해  바이러스 진화에 관한 기술자문그룹의 의견에 따라 오미크론을 '우려 변이'(Variants of Concern)로 지정했다.

 

오미크론(Omicron)의 증상

 

남아공 운반 필레이 박사는 "오미크론에 감염됐다는 확실한 징후 하나가 밤에 나타날 수 있으며, 오미크론에 감염된 환자들은 밤이 되면 식은땀을 흘리는 것으로 파악되며, 시원한 곳에서 자는데도 옷과 침구가 흠뻑 젖을 정도로 밤에 땀을 흘리는 증세를 보인 오미크론 감염자들도 있었다"라고 전했다.  남아공에서 오미크론에 감염된 두드러진 증상이 밤에 흘리는 식은땀이란 발표였다.

 

코로나19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지만 발열, 기침, 근육통, 두통, 피로감 등이 주요 증상이다. 여기에 더해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는 후각, 미각 둔화  델타 변이는 콧물이 두드러진 증상으로 꼽혀왔다.  반면 오미크론은 기존 코로나바이러스 증세로 알려진 기침, 발열, 피로감 등 이외엔 지금까지 특이 증세가 없는 것으라 밝혔다.

 

남아공에서 오미크론을 처음 발견한 안젤리크 쿠체 박사는 "오미크론 감염자들은 후각이나 미각을 잃거나 콧물이 나지도 않았으며, 델타에 감염됐을 때 나타나는 특이 증세가 없었다"는 견해를 밝혔다.  

 

 

오미크론(Omicron) 치사율

 

미국 바이오 메디컬 정보 분석업체 엔퍼런스(Nference) 연구진은 오미크론 변이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달리 통상적인 감기 바이러스에서 발견되는 유전자 코드를 갖고 있다는 논문을 공개했다.  엔퍼런스 연구진이 찾아낸 유전자 코드는 오미크론 변이를 제외한 다른 코로나19 변이에서는 확인된 적이 없다.  감기와 혼종이기 때문에 오미크론 변이가 '스치기만 해도 옮긴다'라고 전해진 델타 변이보다 더 높은 감염력을 보이는 것 아니냐는 예상을 발표하기도 했다.

논문 공동 저자인 생명공학 전문가 벤키 순다라라잔은 "오미크론 변이와 HCoV-229E가 '현저한' 유사성을 지닌다"며 "이는 코로나19가 인간 숙주에 더욱 잘 적응해 일부 면역체계를 우회할 수 있게 할 가능성이 있다"발표했다.

 

중국 감염병 최고 권위자인 중난산 중국공정원 원사도 4일 선전에서 열린 제2회 다완 구 백신 포럼에서 "오미크론 변이를 그렇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라며 "오미크론 변이가 전염력이 강한 것은 틀림없지만, 상대적으로 증세가 약하다"

 

김성권 서울대 명예교수(서울K내과 원장)는 "(코로나19 치명률은) 독감 치명률이 0.05~0.1%인 것과 비교하면 무척 높지만, 변이와 백신·치료 경험 축적 등으로 치명률이 서서히 낮아질 것"

 

오미크론(Omicron)예방법

 

WHO는 일반인들에게 권장하는 행동 방안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개인 방역수칙 준수 등을 제시하고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줄이기 위해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 마스크 착용하기, 창문을 열어 환기 개선하기, 환기가 잘 안 되거나 사람들이 밀집한 곳 피하기, 손 청결 유지하기, 옷소매나 휴지에 대고 기침하기, 1M 거리 유지하기 등의 실천을 권고했다.

 

그리고 필수적으로 해야 할 사항은 코로나 예방 접종이었다.

1차 접종한 경우는 예방률이 약 25%향상 2차 접종은 약 75%이상의 예방율이 향상된다는 발표를 했다.

물론 제조사 별 예방율이 조금씩 차이는 나지만 새로운 변이종인 오미크론(Omicron)을 예방하기 위해선 코로나 예방 접종이 필수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어려운 시기에 향상 똘똘 뭉쳐 국난을 이겨낸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펜데믹과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다시금 규제가 시작될 시기입니다.  국민 대다수의 엄청난 희생으로 전 세계에서 모범적인 예방 국가로 우뚝 섰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합시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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