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과 이를 지지하는 메신저들의 1%의 가벼움

 

1%의 가벼움에 대하여

 

얼마 전 여론조사에서 약 1% 앞서는 결과가 발표된 일이 있다.  36% V 35%의 발표 이것이 발표된 후 각 언론과 매체에서 여론조사의 내용을 보도한 사실이 있다.  여기에서 문제는 민주진영의 각 스피커를 자처하는 각종 매체와 유튜브들과 각 스피커들의 반응이 적정한가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1%의 승리가 그렇게나 떠들만큼의 승리인지 되물어보고 싶다.  정말 실제로 이기고 있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하는 이야기들인지 그리고 1%가 앞선 결과가 그렇게까지 떠들만한 결과인지 정말 물어보고 싶다.

 

이들의 가벼움이 이재명후보에게 되려 좋지 않은 결과를 주지 않을 가하는 걱정을 하게 한다.

물론 계속적으로 지고 있는 결과를 접하다가 1%라도 이기는 결과가 나오는 것이 기쁘고 환영할만한 결과인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이것을 그렇게 지속적으로 떠들고 난리칠인가는 생각해볼 만 문제 아닌가?

 

과연 여러분들의 이런 행동이 얼마나 도움이 될 가는 한번 생각해보자

 

먼저 이런 과도한 스피커들의 행동들이 민주진영을 지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려니 혹은 좋아할 만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중도적이거나 민주진영을 지지 않는 이들의 반응은 전혀 그렇지 않을 것이란 예상을 하게 된다.  민주진영의 스피커들이라면 좀 더 냉철하고 정확한 판단을 보여주어야 하며, 이런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한 스피커로써의 활동을 해야만 모든 이들의 지지가 있지 않을 가하는 생각이다.

 

가벼움보다 진중함을 부탁드린다.

이런 1%의 가벼움보다는 더욱 더 진중하게 뚜벅 뚜벅가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