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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뜬끔없이 민주당 후보 교체론을 꺼내든 기자, 기자인가 협잡꾼 인가?

by 꿀딴 2021.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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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후보교체론을 보도하는 언론

 

시사포커스 김민규 기자

'지매 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문재인 정부와 이견을 거듭 드러내는 모습을 보인 데 이어 장남의 불법 도박 문제까지 도마에 오르는 등 여러 구설에 휘말리면서 후보교체 필요성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모양새다.

 

new1 박태훈 기자

'제보 사주'의혹 공익신고자인 조성은 씨는 16일, "후보 교체를 먼저 하는 쪽이 대선에서 이걸 것 같다"며 가족 리스크가 여야 대선후보 강타하고 있는 현실을 기막혀했다.

 

한국일보 이성택 기자

국민의 힘이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도덕성 의혹을 걸어 ‘후보 교체론’을 거론했다. 민주당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겨냥해 "감옥 갈 대비나 하라"고 맞받았다. 양당의 공방이 거칠어지고 있다.

 

nate 뉴스 임형택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치권에선 ‘후보교체론’까지 거론되는 실정이다.

 

일요서울

집권여당의 꺼지지 않는 이재명 '후보교체론'실체 추적

 

조선일보 박정엽 기자 이재명 측 '보수논객'공세에 진중권 "후보 교체하든지"

 

 

언론인가 협잡꾼인가?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허위 이력에 관한 보도가 일파만파 파장을 낳고 있는 현재에 갑자기 뜬금없이 후보교체론을 보도하는 언론이란 이름 아래 협잡꾼의 모습을 한 기자 이들을 과연 어떻게 봐야 할까요?

 

언론의 자유를 앞세운 정말 파렴치한 협잡꾼의 모습으로 비치는 것은 저 혼자만의 생각 일가요?

김건희의 많은 의혹에 침묵하고 방조하던 언론이 허위경력과 위조 의혹이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갑자기 이재명 후보의 후보 교체설을 들고 나오는 것은 어떻게 봐야 할까요.

 

개인적으로 이건 언론의 정당한 보도라고 하기엔 선을 넘는 행동으로 보입니다.  이들은 기자가 아닌 윤석열 선대위의 홍보단의 일원으로 봐야 정당한 평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윤석열의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한 지적과 이에 대한 심층적인 보도를 하기는커녕 완전히 외면하는 모습으로 일관하는 언론이란 탈을 쓴 모사꾼들이 갑자기 이재명 후보의 아들 문제를 빌미로 삼아 후보교체론을 들고 나온 것입니다. 

 

더욱더 이들이 기자답지 못하고 비겁한 협잡꾼으로 보이는 것은 이재명의 후보 아들에 관한 이런 정황을 검찰 출신 주진우 변호사가 관여한 정황이 있는데도 전혀 보도들 하지 않고 있는 언론이란 이름 하이에나들이 이번 보도에서 보이는 행동은 정말 파렴치한 행동이라는 것을 보이는 것은 그들이 주장이 아니라는 듯 공익제보자 조성은 씨를 앞세운 것입니다.

 

정말 인간 같지도 않은 비겁함의 끝을 보는 것 같습니다.  기자라면 사실과 자신의 의사를 분명하게 밝히는 기사를 써야 하는 거 아닌지 되묻고 싶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뒤로 감추고 엉뚱한 사람을 앞세워 말도 되지 않는 보도를 언론이란 이름으로 행사하는 이들을 언제까지 두고만 봐야 합니까?

 

 

 

 

박병석 국회의장을 교체하고 하루빨리 언론개혁법을 처리하자

 

언론개혁법을 처리하려고 할 당시에 국회의장 박병석이 여. 야 합의라는 얼토당토않은 의견을 제시하면서 처리를 유보시킨 정말 한심한 의장입니다.  이런 여. 야합의라는 말 같지도 않은 의견을 제시하는 민주당 당원을 언제까지 국회의장의 자리에 그대로 두고만 봐야 합니까.  아니면 이런 박병석의 의견을 여당 지도부가 뜻을 같이 한다고 판단해야 합니까?

 

180석이란 거대한 여당을 만들어 준 촛불시민들이 왜 민주당을 현재 제대로 지지하지 않는지를 다시금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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