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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이 16일 국회에서 중국 전 국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한중일 국회의장회의 개최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국회의장으로서 주변 강대국인 일본, 중국과의 협력에 국회의장으로서의 역할이 분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제인 대한민국에서 국회의장이 의원내각제인 일본의 국회의장과 공산국인 중국의 인민대표위원회 위원장과 현안을 조정할 수 있는 모임을 하겠다는 것은 한가하고 허무맹랑한 망상에 가까운 구상일 뿐이다. 국가 의전 서열 2위인 국회의장이지만 사실상 국정에 관여할 아무런 권한도 없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국회의장 김진표가 자꾸만 스스로 무엇인가를 하려 하는 모습은 누가 봐도 무리수인 것이다. 자신이 국회의장 자리에 앉으면서 의원내각제를 주장하며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무엇인가를 꾸며보려 하지만 현실은 그저 국회에서 의결을 결정하는 망치든 노인네일 뿐이다라는 사실이다.
이런 자신의 위치와 자신이 할 의무를 스스로 자각하고 자중하기를 바란다. 자꾸만 나대지 마라.
국회의장만 되면 왜 나대려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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