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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 누구나 주인공이 될수 있다. 그러나.....

by 꿀딴 2023.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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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1회 준우승, 2회 3위, 3회 리그 우승의 올 포디움을 달성한 FC액셔니스타가 승패를 주고받은 전적이 있는 FC개벤져스와 4강 진출을 확정 짓는 경기를 시작하는 모습이었다.  이미 1회 우승팀 불나방을 4:1이라는 다득점을 기록하며 더욱더 강해진 FC개벤져스를 맞아 고군분투하는 모습이었다.

 

 

오늘의 핵심은 이 주제가 아니니 간단히 경기의 결과만 요약해서 정리하고 넘어가기로 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3:2라는 점수로 FC액셔니스타가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날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박하나였다는 사실이다.

 

박하나의 골든골
박하나 골든골을 터트리고 환호하는 모습

 

누구나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면 언제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박하나였다는 생각이다.  어제 경기만에서만 보인 것이 아니다.  박하나와 같이 경기에서 의외의 주인공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선수들이 가끔씩 등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구척장신의 송해나, 탑걸의 김보경, 다영 등이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기의 승패를 결정짓는 선수가  소위 말하는 유명세가 있는 선수라고 알고 있지만 위와 같이 전혀 다른 화면 한쪽 편에서 소외되고 있던 의외의 선수가 그 경기의 결과를 확정 짓는 경우가 골때녀가 진행되는 동안 간간이 보이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와 관련된 선수들 대부분이 영입되는 순간부터 현재 경기까지 그리 주목받지 못하고 있던 선수라는 점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한다 그러나 어느 순간 이 의외의 선수가 경기의 결과를 매듭짓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 그 누구라도 열심히 노력한다면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 주인공의 기회조차도 받지 못하고 있는 많은 연예인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 또한 그냥 지나치면 안 된다는 사실이다.  그동안 각 팀의 영입 선수들이 다소 뜬금없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본다.  잘하는 선수들이 존재하고 그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이미 프로선수급이라고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이들은 전혀 골때녀에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다소 의외인 것은 나만의 생각인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런 실력자들에게도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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