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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 국대 패밀리 골키퍼 양은지의 원멘쇼? 또 다시 조작?

by 꿀딴 2022.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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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FC게 벤져스 v FC국대 패밀리 경기

5월 4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본방에서 FC게 벤져스 v FC국대 패밀리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날 경기의 주목점은 스페인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강인의 큰 누가 이정은이 과연 어느 정도의 실력인지가 제일 궁금한 점이었다.  이정은 스페인에서 유학하고 현재 한국에 귀국한 상황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정은의 축구 경험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체육관 메트에서 동생과 수강생들과의 공놀이가 전부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런 이강인의 큰누나 이정은의 실력이 과연 어느 정도인가 하는 것이 이날 경기의 가장 주목되는 점이었다.  경기가 시작하자 얼마 지나지 않아 이정은의 숨은 실력이 그대로 보이는 많은 장면들이 연속으로 이어지며, 경기장에 있던 모든 이들에게 큰 충격과 감탄을 자아 나게 했다.  이강인의 모습을 그대로 닮은 이강인의 큰누나 이정은이었다.  이런 이정은의 대포알 슛으로 얻은 1점을 지키지 못하고 경기 종료 10초를 남기고 FC게 벤져스에게 만회골을 주면서 승부차기에 돌입하게 되었고, FC국대 패밀리의 연속 실축으로 인해 2대 3으로 석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4일 경기를 시청하면서 가장 이상한 것이 있었다

FC국대 패밀리의 골키퍼 양은지의 이상한 행동들이었다.  왠지 모르게 하기 싫어서 억지로 하는 듯한 모습들이 여기저기에서 보인 것으로 글쓴이는 판단한다.  이상할 만큼 매 순간마다 위치 선정이 이상했다.  자신의 앞에 수비인 박승희 김수연이 위치를 정확히 선점해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수비인 것처럼 앞으로 돌진을 하지 않나,  골대를 비우고 좌우로 치우쳐 이상할 만큼 슬립다운을 매번 보이는 모습 정말 이상한 모습이었다.

 

이 경기에서 양은지의 모습이 더욱더 이상했던 것은 양은지는 시즌1부터 국대 패밀리의 골키퍼를 하고 있는 멤버인 것이다.  이런 양은지가 골키퍼로서 위치를 모른다?  이상하지 않는가?  누구보다 고난을 겪으면서 김병지 감독의 엄격한 가르침을 받은 양은지이다.  그런 양은지 정말 어이없을 만큼의 경기 운영 모습을 보이는 것이 과연 자신의 뜻으로 그렇게 한 것인지 또다시 제작진의 조작에 가담한 것인지 의심이 생기는 것이 당연해 보였다.

 

이날 경기에서 전반 경우에도 약 2~3번의 큰 실수가 있었고, 결정적으로 후반 만회골을 주는 장면에서는 정말 납득이 안 되는 정말 이해하지 못할 행동을 보였다.  이것이 조작이 아니면 이상할 정도로 정말 이해 못 할 행동을 한 것이다.  골대를 비우고 한쪽으로 치우쳐 멍하니 서 있는 그의 모습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박승희 김수연이 수비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 전진해 있는 양은지
오나미 치달에 이상하게 골키퍼 양은지는 오른쪽으로 치닫는 모습 상식적으로 공쪽으로 몸을 움직이는게 정상아닌가?
골키퍼라는 임무를 망각하고 자신이 수비를 하는 양은지 골문을 완전히 비운상황
골대를 지켜야하는 상황에서 골키퍼존에서 벗어나 키핑할려는 모습 이어진 슬림다운
김수연이 골문을 지킨 결정적 순간 양은지 모해요?
순간 순간 멍때리는 양은지 왜 저러지?
오나미의 만회골 장면 왜? 왜? 왜? 양은지 왜 거기에 서 있어? 뭐하는거? 일부러 골대를 비워주는거죠?
오나미 슈팅을 감상하다 아차한 모양 뒤늦게 손을 뻣는 황당한 모습

 

이걸 조작이라고 봐야 합니까?  아니면 본인의 실력으로 봐야 합니까?

4일 경기를 시청하면서 줄곧 떠나지 않는 의문점이 바로 양은지의 실력 아니면 제작진의 또 다른 조작 뭘로 봐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나 하는 이유를 말하자면, 골 때리는 그녀들이 방송은 마치면 이어지는 골 때리는 외박이라는 방송에 대한 SBS에 대한 공정성을 의심해서입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인기가 고공 행진하던 시절 제작진의 조작으로 물의를 일으킨 PD가 바로 골 때리는 외박이라는 프로그램의 주 PD로 은근슬쩍 복귀한 것이다.  이 프로그램의 근본적인 취지가 무엇인지 명확하지도 않고 조작을 일삼던 PD가 이 프로그램을 진두지휘 한다는 것은 SBS가 시청자들을 얼마나 우습게 생각하는지를 단면적으로 보여주는 행위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4일 경기를 봐서인지 모든 게 조작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비약이었으면 좋겠지만 글쓴이가 의심을 한 모든 장면이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이상한 장면이라는 것이다.

억지로 종료 10 초을 남기고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조작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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