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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1808

제 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후보 등록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13일 오전 9시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등록 이후 이재명 후보는 슬로건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를 내세워, 15일부터 시작되는 공식 선거운동에 나선다. 특히, 민주당 선대위에서는 이재명 후보 등록 대리접수자로 '국제보건. 펜데믹 전문가. 차지호 카이스트 교수와 '청소년. 청년활동가' 남진희 광주 공동선대위원장이 나섰다. 차지호 교수(만 41세)는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보건학 박사와 영국 맨체스터대 교수 역임 후 현재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 보건기구(WHO)와 국경 없는 의사회 등에서 보건의료 위기 대응에 연구한 국제보건 전문가이다. 지난 4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에 영입 인재로 영입된 바 있다. 남진.. 2022. 2. 14.
쥴리를 찾아서 4 - [김건희 녹취] "어떻게 룸쌀롱 아가씨가 영부인이 된다고 후보에 나와!"(김건희) "쥴리는 악마" (+쥴리 증언자) 김건희 자신이 "어떻게 룸쌀롱 아가씨가 영부인이 된다고 후보에 나와!"라는 말과 함께 그 증거와 증인을 데려오라고 한 후 여러증인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서울의 소리에서 방송한 내용을 있어 공개합니다 출처:서울의소리 2022. 2. 13.
윤석열의 쩍벌에 이어 족발 열차 파장 윤석열은 열차가 자기 집 안방인 줄 아나 봅니다. 철도 노조가 우려했던 일이 바로 일어났습니다. 구두 그대로 신고 민폐를 보여줘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더구나 더 어이없는 것은 구두 사진은 최초 이상일 전 의원이 스스로 인스타그램에 자랑으로 올린 사진이라고 합니다. 합성된 사진이 아닙니다. 쩍벌에 이어 쩍벌 구두까지 이게 윤석열의 인격인가 봅니다. 옆으로 쩍벌을 못하니 앞으로 '쭉벋'인가 이렇게 신발 신고 의자에 발 올리는 건 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죠 전세열차가 윤석열 너의 안방이니? 노매너와 몰상식에 매번 경악합니다. 평생 특권과 권위로 살아온 인생이 보입니다. 택시 노 마스크에 이어 이번엔 '쭉뻗' 열차까지 지켜보는 국민들은 자괴감 들고 괴롭습니다. 제기되는 여러 우려를 나 몰라라 한채, 윤석열의.. 2022. 2. 13.
사드 배치 어디다가? 어디? 답변을 피하면서 혼잣말 대잔치 국민의 힘 김은혜 MBC 100분 토론에서는 두 번째 대선후보 TV토론 후속으로 토론에서 있었던 대선주자들 발언을 박용진 김은혜 권은희 이정미 전 대표가 나와 토론을 나눴습니다. 그런데 국힘 김은혜 의원은 억지만 부리다 사회자에게 제지까지 당하고 망신만 당했습니다. 박용진 : 딱 이렇게 물어볼게요 손가락 네 개를 펴고 사드 배치 "어디다가" "어디" 딱 이렇게만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말 늘리지 마시고 이거만 이야기해주세요 김은혜 : 불라 불라 혼잣말 대잔치 박용진 : 대통령 하시겠다고 하는 분 아닙니까! 어디요 어디? 김은혜 : 사드 배치 어디는 답을 못하면서 또 말을 늘렸습니다. 박용진 : 너무 혼자서 말을 하지 마시고.. 표는 잃을까 봐 무섭고 센 척은 하고 싶고 지역은 말 못 하겠고 안보에 대한 큰소리는 치는데 계획은.. 2022. 2. 13.
EU 그린 택소노미에 가스, 원자력 포함 규정 안 확정.발의 유럽연합위원회(EC)가 지난주 그린 택소노미(green taxonomy), 즉 녹색 투자 분류기준에 관한 중대한 법안(Complementary Climate Delegated Act)을 발표했습니다. 유럽연합(EU) 국가와 시장에서 2020년 적용된 원래 분류에서 녹색투자에 포함되지 않았던 천연가스와 원자력 에너지 투자를 녹색으로 분류하겠다는 안을 제시한 것입니다. 원자력에 대해서는 첨단기술 시연용 설비, 가용한 최선의 기술을 적용한 신규 설비, 그리고 기존의 원자력발전 설비가 녹색에 포함됐고 천연가스에 대해서는 발전, 고효율 열병합 발전. 지역난방이 포함되었습니다. 녹색 분류체계라는 의미를 가진 택소노미는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의 범위를 정하는 것이다. 원전을 포함한 원자력 관련 기술은 유럽.. 2022. 2. 13.
알뜰폰 보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내 알뜰폰 가입자가 1000만 명을 훌쩍 넘어서면서 이와 관련된 휴대폰 보험에도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0년 9월 도입된 알뜰폰은 지난 2015년 가입자 500만 명을 넘어섰고, 도입 11년 만인 2021년 11월 1000만 가입자를 넘어섰다고 발표했습니다. 휴대폰 보험 가입은 신규가입, 번호이동, 기기 변경한 날로부터 공휴일을 포함해 30일 이내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개통일부터 한 달 이내에 각 대리점을 통해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가입 자격은 개통일부터 30일이 지나지 않아야 하며, 신규 기기에 한해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중고폰이나 고장 또는 해외에서 구입한 휴대폰 등은 가입하실 수 없습니다. 휴대폰 보험은 매월 가입자가 1000~9000원 정도의 금액.. 2022. 2. 13.
고용 보험 사각 지대 여전 수입 불규칙하거나 나이 많은면 난색, 고용보험 사각지대 여전 5일 고용노동부등에 따르면 특고, 프리랜서 고용보험 시행 한 달을 맞았지만, 올 타리 안으로 들어온 피보험자 수는 여전히 미미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특고가 고용보험 적용 대상이 되려면 노무제공 계약으로 얻는 월 보수가 8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하지만 특고 업종 특성상 수입이 불규칙해 월 수입 80만 원을 유지하기 어렵고, 매달 나가는 보험료도 부담스럽다는 것이다. 정년이 없어 65세 이상이 많은 보험설계 업계에선 고용보험에 가입하고 싶어도 가입할 수 없는 처지다. '전 국민 고용안전망'이라는 취지가 무색한 사각지대다. 전 국민 고용보험은 일하는 모든 국민이 고용형태와 관계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적용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2022. 2. 13.
왠 일로 윤석열이 옳은 소리를 다 하네 별일이다 윤석열이 웬일로 옳은 소리를 하는 일도 있습니다. 12일 "미국 같은 경우는 지방의 작은 언론사가 수천만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해 회사가 문을 닫는 경우도 있다"며 사법절차에 따라 결론이 났을 때에는 언론사에 확실한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언론사에 책임을 묻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읽힙니다. 잘못된 보도 하나로 언론사 전체가 문을 닫을 수도 있는 강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의도로 읽히는 주장이다. 웬일일까? 민주당이 주장하는 언론중재법의 징벌적 손해배상, 고의 중과실 추정 조항에 관한 법률안에 찬성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논란이 일자 항상 그랬듯이 말을 윤석열이 하고 해석을 남 이하는 행동을 이어온 것처럼 이준석이 나서 수습하고 나섰습니다. 윤석열 발언 진실하지 않다면 공정성을 .. 2022.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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