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 AMAs 수상 소감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ARTIST OF THE YEAR 수상

 

RM

긴장되네요

누구도 저희가 이 무대에서 이 상을 받을 것이라 장담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여러분, 아미를 빼고 말이죠.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한국의 소년 7명은 전 세계 모든 아미들의 사랑과 지지 덕분에 여기까지 오게 됐습니다. 모든 것이 기적 같습니다.

저희는 절대 이 상을 당연히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이 영광을 여러분께 바치고 싶습니다.

 

슈가

4년 전 이 AMAs에서 저희가 미국 데뷔 무대를 처음 했는데 이렇게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를 받게 될 줄은 정말 몰랐고 다 아미 덕분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

 

정국

그저 음악으로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이 상이 저희의 새로운 역사를 여는 것이라 믿습니다. 경험을 통해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2022년에 집중하고 싶은 것은...... 아~~~ ㅎ

 

뷔

정말 여러분의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미 여러분, AMAs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