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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탑걸 최진철 감독의 소심한 복수 FC원더우먼 '송소희' 폭행?

by 꿀딴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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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엔터

상대팀 에이스 송소희의 얄미운 플레이에 상대팀 감독인 최진철이 공으로 살짝 때려 옐로카드를 받았다.

11월 1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 탑걸 최진철 감독이 옐로카드 경고를 받으며 큰 웃음을 자아냈다.

FC 원더우먼(박슬기, 치타, 김희정, 송소희, 황소윤)과 FC 탑걸(채리나, 바다, 간미연, 아유미, 유빈)의 경기에서 FC 탑걸 최진철 감독은 FC 원더우먼 투톱 에이스 송소희 황소윤 콤비가 기술은 훌륭하지만 체력은 FC 탑걸이 앞선다는 분석에 따라 수비에 집중하다가 역습하는 작전을 세웠으나 뜻대로 경기가 풀리 않았다.


최진철 감독의 분석대로 바다가 넘치는 체력으로 송소희, 황소윤의 패스를 차단하며 전반전 단 한 골만 내줬고, 그렇게 FC 원더우먼이 1:0으로 앞서는 상황에서 송소희가 공 가로채기에 이어 아웃을 유도하자 최진철 감독은 공을 주워 송소희를 살짝 때리는 생떼 플레이를 펼쳐 모두를 놀라게 하는 한편,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송소희는 웃으며 어리둥절한 순간 이천수 감독이 “넘어져”라고 송소희에게 소리쳤고 송소희는 그대로 넘어져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생떼 플레이 결과 최진철 감독은 옐로카드 경고를 받았다. 이수근은 “상대방 선수가 너무 잘하니까 얄미운 거죠”라고 해설했고, 배성재는 “상대 감독이 이렇게 얄미워하는 건 극찬이다”라고 송소희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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