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 올해의 아티스트 대상등 3관왕의 위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AMAs] 란?

 

미국의 음악 시상식 1974년부터 시상하기 시작했으며, ABC에서 중계하고 있다. 판매량과 에어플레이 지수를 기준으로 삼아 미국에서 각 분야별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에게 수상한다. 2005년까지 음악 산업 종사자의 투표에 의해 우승자가 정해졌으나, 2006년부터 대중과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2020년까지는 AMA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에서 투표가 가능했지만, 2021년부터는 AMA 공식 홈페이지와 틱톡에서만 투표가 가능하게 다시 한번 바뀌었다.
과거에는 그레미 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함께, 미국의 3대 시상식으로 불리었으나,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같이 점차 시청률 및 위상이 하락하였고, 현재는 그래미 어워즈의 1강 체제 아래, 비디오 뮤직 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함께 3대 시상식으로 불리고 있다.
명칭 자체가 길어서, AMA 혹은 AMAs로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BTS는 미국 3대 시상식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AMA)'에서 3년 연속으로 최고의 그룹 '페이보릿 듀오 오어 그룹'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페어보릿 팝송' 3개 부문에서 수상을 하는 위대한 기록을 남겼다.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AMAs에서  

BTS는 AJR, 글라스 애니멀스, 마룬파이브, 실크 소닉 등과 함께 후보에 올라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BTS는 2018년부터 후보에 올랐고 3년 연속 1개 부문 이상 수상했다.  올해 BTS는 AMA '페이보릿 듀오 오어 그룹'과 함께 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와 '페어보릿 팝송' 부문에도 수상 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이 모든 게 아시아 가수로는 최초의 성적이다.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은 그레미의 수상 그 기대감이 더욱더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레미가 그들만의 리그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현재의 BTS를 외면할 수만은 없을 것 같은 상황인데 과연 어떻게 할지 기대가 된다.

 

7명의 국뽕 청년 BTS를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