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소녀 송소희 그녀는 누구인가? FC원더우먼의 골잡이 송소희

송소희

 

대한민국 국악인

유튜버& 방송인 

 

어려서부터 국악의 여러 장르 가운데 민요 부문에 천부적 재능을 보여서 소녀 명창이라는 평을 들어왔다. 이후 여러 매체에서 두각을 보이기도 했으며 특히 스타킹으로 온 국민에 송소희를 각인시키기도 했다.

 

또한 초등학교 5학년 때에 KBS1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하여 청춘가를 불렀다.

 

예산군에서 1997년 10월 20일 출생했으며 키는 164cm이며 형제로는 송소영 부모님 송근영, 양복례

임성중학교[2013년], 덕산초등학교[2010년], 호서고등학교, 단국대학교

 

그녀의 앨범으로는 송소희 얼쑤 아름다운 락 콘서트, 송소희 얼쑤 아름다운 락 콘서트, 모던 민요, New Song 등이 있다

송소희는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놀라운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위를 모두 놀라게 했다.

 

'국악소녀' 송소희가 축구하기 전과 후로 인생이 바뀔 만큼 축구가 너무너무 좋다고 했다.

송소희는 '제가 축구를 좋아하는지 많이들 모르신다. 매주 풋살 한 지 8개월 정도 됐다'며 요즘 축구에 미친 것 같다. 지금 모든 스케줄을 축구에 맞추고 있다'라고 말했다. 

 

 

송소희는 '막연하게 여자들끼리 땀 흘리며 운동하는 것에 대한 동경이 있었다. 매일 아파트 뒤에서 유튜브 보면서 혼자 연습했다. 마침 아는 언니가 동호회에 들어오라고 해서 들어가게 됐다'라고 했다.

송소희는 '축구를 하고 있냐'는 멤버들의 질문에 '축구하면 미칠 것 같다. 너무 좋다'라며 '축구를 하기 전과 후에 제 인생이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골 때리는 그녀들 프로그램을 다 봤고 목표로 삼고 있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뛰어난 드리블 실력과 킥을 보여줬고, 같은 팀원인 골키퍼인 박슬기는 '우리 편인 게 정말 다행'란 말을 하기도 했다

하편 감독 이천수는 송소희에게 다가가 '패스 좋은데'라고 칭찬하며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주기도 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