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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한 말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자를 우리는 신뢰하지 않는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의 제1당이라는 민주당이 스스로 한 이야기를 지키지 않고 스스로 약속을 없었던 것처럼 한순간에 뒤집는 행위를 하는 것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지지자들에 대한 패악 행위이다.
자신들이 스스로 한 약속마저 스스로 무너뜨리는 너희들에게 무슨 희망을 품고 지지하겠는가?
스스로의 부끄럼을 안다면 208명 찬성 인원 중 당내 찬성 의원들의 명단을 밝히기를 바란다. 너희들이 스스로가 부끄럼이 없다면 왜 발표하지 못하겠는가 지지자들이 알아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한다. 하루아침에 스스로 한 약속을 뒤집은 것도 참으로 통탄할 일이지만, 이런 결정에 지지자들의 의견은 단 1%도 반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너희들은 다시 말해 필요할 때는 지지자 운운하지만 정작 지지자들이 분명하게 요구하는 것은 지금처럼 묵살해왔다는 것이 오래된 일이다. 그러나 매번 믿고 또 믿어보겠다 다짐하며 지금껏 지나왔다. 하지만 이젠 더 이상 너희들에게 속지 않을 것이다. 208명 찬성하는 투표를 한 명단을 발표하기를 바란다.
그 인원 생이 다하는 동안 절대로 정치판에 발들이지 못하게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들었다. 너희들 스스로가 만든 일이라는 것을 알기나 할지 궁금하다.
찬성 명단을 밝혀라!!! 국회의원으로서 소신을 가지고 투표를 했다면 못 밝힐 이유가 없지 않는가?
민주당 지지자 여러분
찬성한 민주당내 의원들 명단을 밝히고 이들을 영원히 정치판에 발들이지 못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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