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지방정부 유능한 민생 일꾼”
더불어민주당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통합선거대책위원회 구성(안) 발표
더불어민주당은 5월 11일(수)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통합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한다.
이번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를 아우르는‘통합선거대책위원회’로 운영된다. 지방선거는 후보 중심의 캠페인을 전개하고, 보궐선거는 화제와 이슈 주도에 집중할 계획이다. 통합선대위의 구성은 슬림화해 기동성을 높이고, 신속한 이슈 대응이 가능한 체계로 구성한다.
통합선대위는 공중전보다는 지상전으로, 각 후보자의 승리를 돕는 지원 유세를 강화하는 활동에 방점을 둘 예정이다. 또한 온라인 활동을 강화하여 신속하게 커뮤니티 동향과 반응을 확인하고, 주요 이슈에 대한 후보자들의 즉각적인 대응을 통해 지역민들의 정치 효능감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총괄 선대위원장은 이재명 상임고문이 맡는다. 본부 체계는 기민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 총괄본부장 체제로 운영된다. 제1총괄본부장은 전략·기획·홍보 등을, 제2총괄본부장은 총무·조직·직능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2022년 5월 11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1차 인선 안
지방선거도 희망 없어 보인다
오늘 민주당이 지방선거대책위원회 인선 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인선안에 포함된 몇몇 인사들을 보면서 이번 지방선거도 별 희망 없다는 것과 이재명이란 인물도 별 다른 인물이 아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된 윤호중, 박지현 그리고 검 수완박 법안을 반대한 김회재(검사 출신), 인재영입 8호 이소영, 문재인의 영입 대상이었던 조응천(검사 출신)이 포함된 것과 이낙연의 대변인으로 이재명의 대장동 관련 악성루머를 퍼트린 배재정, 그리고 검 수완박에 대해 온갖 반대의견을 포출했던 비대위원들이 포함된 인선 안을 보면서 민주당은 지방선거를 포기한 거로구나 하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또한 이런 인사들이 포함된 인선 안이 발표되기까지 이런 관련 사항을 충분히 알 수 있는 이재명이 아무런 조치 없이 이런 인선 안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여서 더욱더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현재의 민주당에 해악을 끼치고 있는 다수의 인원들이 포함된 인선 안 과연 이대로 괜찮은 것입니까?
민주당 과연 어디로 가고 있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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