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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이런 인간이 민주당을 이끄는 비대위원장이라니

by 꿀딴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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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취임 기념 만찬이 있던 10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이 자리에 참석한 윤호중이 민주당 지지자들의 화를 치밀게 하는 행동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윤호중

 

기념 만찬장에서 윤호중이 김건희와 이야기를 나누며 활짝 웃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참 한심한 인간이라 말을 할 수밖에 없다.  김건희 이런 윤호중을 보면서 얼마나 속으로 비웃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 나 자신이 너무 부끄럽고 속상할 정도인데 이 인간은 그런 생각조차도 하지 않는 것 같다.

 

윤호중의 이 같은 모습이 민주당 비대위원장이란 자리를 차지하고 현재 민주당을 이끌고 있는 자의 처신에 맞는 것인지 정말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온갖 범죄의 의혹이 있는 김건희 앞에서 환한 미소를 띠고 웃고 있는 윤호중 너란 인간 도대체 어떤 인간일까?

 

이런 인간이 민주당의 비대위원장이라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다.  범죄 혐의가 한 두가지가 아닌 김건희의 수사를 경찰 검찰이 알아서 기는 상황에서 김건희 앞에서 어떻게 저렇게 웃을 수가 있는지, 정말 속도 좋은 인간인 것인지 아니면 생각이란 것이 없는 인간인 것인지 정말 궁금할 정도이다.  대선을 말아먹은 책임이 있는 인간이 저렇게 웃을 수 있는 것은 자신이 윤석열의 지지자인 것을 시인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런 자가 현재 민주당을 이끌고 있다는 사실이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이번 기회에 비대위를 완전히 해체하고 윤호중은 출당시키기를 간절히 빌어본다.

 

공공행사에 초청되어 어쩔 수 없는 행동이라 변명하지 마라.  지조가 있는 인간이라면 이런 행동은 하지도 않고 이런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너란 인간은 지조도 기본적인 양식도 없는 인간이라는 것이 이것으로 증명된 것이다.  스스로 물러나고 민주당에서 영원히 사라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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