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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전국 대학교 대자보 - 민심은 천심이다

by 꿀딴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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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교에서 윤석열 퇴진을 요구하는 대자보 릴레이가 시작되고 있다.  

 

충남대 "절망의 100일, 윤석열은 퇴진하라" 절망뿐인 윤석열 정부 이대로 두시겠습니까? 날로 추락하는 윤석열 정부의 지지율은 국민의 분노를 보여줍니다.  전쟁위기 고조, 대책 없는 경제파탄, 심지어 굴욕적인 외교와 역사인식 부재까지 국민의 바람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져있는 윤석열 정부는 추락하는 민심에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독불장군처럼 나라를 말아먹고 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이런 대통령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 없습니다.  청년 대학생들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는 윤석열 정부를 심판합시다.  국민들의 분노와 의지로 더 거센 촛불의 파도를 만듭시다! 부정 의한 권력에 대한 심판은 시작되었습니다.  광화문을 가득 메웠던 정의를 바랐던 촛불을 9월 24일 대전에서도 듭시다.  함께 촛불을 들어 윤석열 퇴진을 외칩시다. <오픈 카톡> 참가: 대전, 윤석열 퇴진 촛불  -윤석열에게 분노한 대학생-

 

충남대에 이어 고려대, 중앙대, 숙명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경희대, 광운대, 동국대, 세종대, 성신여대, 건국대, 아주대, 한신대, 보건대, 광주교대, 광주대, 광주보건대, 광주여대,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광원대, 한림대, 부산대, 경산대 등 전국 곳곳의 대학에서 대자보가 등장하고 있다.

 

윤석열 김건희

 

국민대 "모든 것을 망친 윤석열의 100일" 김건희가 논문을 표절하고 가짜 경력을 내세워 국민대의 명예를 실추시켰고 대통령은 민생보다 자기 휴가를 더 챙긴고 있다고 비판

 

성균관대 "윤석열 정부, 한동훈과 김순호를 앞에서 자신들의 독재 정권 기반을 쌓아가려는 야욕을 드러났다.  현 정권을 강하게 비판, 김순호는 민주화 동지를 팔아넘긴 밀정 출신을 성대 출신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  경찰국장에 오른 김순호의 사퇴와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한다.

 

숙명여대 "김건희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 조사를 학교 측에 촉구하는 서명 운동 전개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민주화를 위해 많은 청년 대학생들의 희생이 있었고,  이 청년 대학생들이 이끈 4.19, 5.18등 민주화운동으로 대한민국의 민주화를 이끌어 왔습니다.  이들 청년, 대학생들이 보여준 용기와 결기로 대한민국의 민주화가 이루어진 사실을 우리 모두 기억합니다.

 

예전의 청년 대학생이나 2022년의 청년 대학생의 용기와 결기는 다루지 않습니다.  이런 청년들의 용기와 결기의 목소리를 무시하고 탄압하던 많은 독재자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어느 정권도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정권은 그 수명을 이어가지 못했다는 사실을 윤석열은 명심하기를 바랍니다.

 

지금 청년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외면한다면 윤석열은 국민의 심판에 직면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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