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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외국 기자들과의 브리핑에서 농담을 하며 박장대소한 한덕수 총리 노망 든 것인가? 윤석열 정부의 관료들은 하나같이 왜 이런가

by 꿀딴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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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관련 외신기자브리핑에서 외신기자 질문과 통역 간의 소통이 잘못된 점을 빗대어 질문한 외신기자에게 농담을 건네며 박장대소한 사실이 밝혀져 국민들을 경악하게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관료라는 것들이 어쩌면 하나같이 다 이런 지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이태원참사 관련 외신기자간담회에서 농담을 건네며 박장대소한 총리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지금이 농담할 때냐? 당장 사과하라 머리와 마음속에 대체 뭐가 들어있나?"라고 울분을 토해냈습니다.  한덕수는 1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회된 이태원 참사 외신기자 브리핑에서 스텔라 김 미국 NBC 기자가 "애초에 젊은이들이 그곳에 있었던 게 잘못이냐?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하는데 정부 책임의 시작과 끝은 어디냐"라고 한덕수에게 질문을 합니다.  이에 대해 한덕수는 젊은이들의 잘못이 없다고 답변한 이후 회견 도중에 통역 장비에 혼선이 발생하자 돌연 "이렇게 잘 안 들리는 것에 책임져야 할 사람의 첫 번째와 마지막 책임은 뭔가요?"라고 웃으며 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현재까지 156명이 참사를 당한 사건의 진상과 책임규명에 대해 설명하기 위한 외신기자들과의 브리핑에서 외신기자들의 질문이 쇄도하는 자리에서 웃으며 농담을 던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2일 오전 당대표회의실에서 '"경악할 만한 장면이다 사태 수습에 총력을 다 해야 할 총리가 외신기자 간담회를 하면서 농담을 했다.  농담할 자리냐?" 리본에서 근조를 떼라 근조, 애도, 추모, 삼가 명복을 빈다"를 쓰지 못한 게 한 것 "참사 대신 사고로, 희생자를 사망자로 쓰도록 한 것 등을 들어 어떻게 국민들의 분노를 줄이고 자신들의 책임을 경감하기 위한 꼼수"라고 지적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관료들은 하나같이 덜떨어진 수준의 인사들만 한 것인지 정말 참담할 뿐입니다.  156명의 참사 희생자들이 발생했는데 이 참사에 대해 외신에 설명하는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총리를 맡고 있는 자가 말장난 농담 그리고 웃음까지 보이는 총리 도대체 이 인간의 머리와 가슴속에 무엇이 들어 있는 것이기에 이런 행태를 보이지는 정말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근조라는 검은 리본을 달지 못하게 하고 대신 검은 리본을 가슴에 달고 연 외신기자간담회에서 웃음을 보인 한덕수에 대해 책임을 분명하게 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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