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제거 작전에 보이는 검은 그림자 윤석열? 윤핵관? 대전지검?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의 수사 자료 유출

 

대체 누구의 지휘를 받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 사고에 꼭 등장하는 대전지검 이게 우연인가요 필연인가요?

끊이지 않는 검찰의 공작의 냄새가 진동해서 너무나 걱정스럽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당시 사건 접수만 되면 한 곳에 유독 수사 배당을 해 주목을 끌었던 곳이기도 하며, 그 주목 대상인  대전지검이 월성 원전 고발 사주 의혹을 수사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가세연의 이준석 대표의 성상납과 금품수수에 관한 폭로의 타이밍도 기획이 의심될 정도로 기가 막힌 현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준석에 대한 공격이 윤석열과 선대위에 포진해 있는 윤핵관들이 주도했다면 정말 엄중한 상황이라 할 만합니다.  여기서 더욱더 의심스러운 점은 이를 폭로한 이가 가세연이란 점입니다.  가세연은 어떻게 이런 자료를 입수할 수 있었을 가요?  이점은 분명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당대표가 윤석열 후보 자신의 뜻대로 움직여 주지 않는다고 수사 자료를 빼돌려 공격에 나서는 이런 모습은 정말 황당할 정도 보기 드문 광경입니다.  당원들의 투표로 뽑은 당대표를 검찰의 수사자료를 통해 공격하는 이런 모습은 검찰 출신이 아니고선 가능해 보이지 않습니다.

 

월성 원전 고발 사주 의혹에 이어서 당내 권력 싸움에 까지 검찰을 동원하는 모습을 보면 만약 윤석일 대권을 잡으면 이 나라가 과연 어떻게 될지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기만 합니다.

 

윤석열의 검찰 공화국 시간문제

 

윤석열의 선택이 바로 검찰 공화국의 시작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윤석열이 잘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오로지 검찰에서 익힌 공안검사의 일들 뿐입니다.  국정운영을 자기 자신의 경험대로 밀어붙일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입니다.  이런 윤석열을 선택하는 것이 얼마나 끔찍한 선택일지 상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 상황을 예의 주시해야만 합니다.  젊은 당대표가 이런 의혹에 대해 수사를 받고 있는 것도 문제이긴 하지만 이런 검찰의 수사자료가 일개 유튜브 채널 가세연으로 흘러가게 되었는지 조사가 꼭 필요해 보입니다.

 

법무부와 공수처는 감찰과 조사를 통해 이 음습하고 은밀한 검은 그림자들의 실체를 밝혀 내야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