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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민주당 지금 기뻐할 때가 아니다 김종인 절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by 꿀딴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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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_선대위_위원장_김종인

 

김종인 한방으로 여론을 뒤집으려 하고 있다

 

김종인 총괄 선대위원장이 오늘 국민의 힘 선대위를 전면적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히면서 여론과 언론의 집중을 한 곳으로 모으고 있다.  선거를 두 달 여 남긴 시점에서 새해 각종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상대로 오차범위 밖에서 밀리는 결과가 나오자마다 이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가 오차범위 밖의 우세를 보이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의 후보의 우세한 조사 결과가 이어지자 이에 대한 여론을 바꾸고 언론과 여론의 관심을 한 곳으로 모으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역시나 만만한 김종인이 아니다.

이런 조치가 나오자마자 전 언론들이 벌 때와 같이 들고일어나 하루 종일 이 소식만을 보도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퍼포먼스가 아니다.  이재명의 우세를 약화시키고 여론을 국민의 힘으로 다시 모우는 극단적인 조치로 보아야만 한다.

 

언론들이 당분간 김종인의 조치에 대한 기사만 쏟아 낼 것이다

분명 언론들은 국민의 힘 김종인 선대위원장의 행보만을 주시하면서 그에 관한 보도만을 쏟아 낼 것이 분명해 보인다.  벌서 시작된 1차 신지혜의 자신사퇴에 이어 김기현 원내대표와 김도읍 정책위원장의 자신사퇴에 대한 보도가 줄이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이러한 김종인의 행보에 대해 예의 주시할 것이다.

 

일부 언론에서는 미리 민주당의 나태한 모습이라도 바라는 듯한 기사들을 일부 내 보내고 있다.  윤석열의 지지율이 반등하기 어렵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런 언론들의 모습에 민주당은 의연한 본모습을 이어가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여론 몰이식 언론들이 바라는 점은 지속적인 보도로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율 상승에 대한 제동을 거는 동시에 모든 여론을 국민의 힘과 윤석열로 집중하도록 하기 위한 큰 그림이 분명해 보입니다.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똘똘 뭉친 대선 전략을 진행하기를

 

이런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는 것을 대부분 민주당 선대위가 간파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이런 악조건 하에서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재명 후보와 이에 대한 올바른 대처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민주당 선대위가 되어 주길 간절히 바란다.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  김종인은 과거 몇 번의 대선에서 대통령을 만든 경험이 풍부한 유명한 킹메이커란 사실을 잊어선 안됩니다.

절대 방심하는 모습을 보이는 민주당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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