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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이준석을 따라하는 듯한 박지현

by 꿀딴 2022.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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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민주당 공동 비대위원장직을 수행하는 박지현이 이 직책을 수행하면서부터 보이는 모습을 찬찬히 살펴보면 국민의 힘 이준석을 그대로 따라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준석은 모든 이슈에 대해 SNS에 글을 올려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정치를 하는 이런바 SNS 정치를 하는 당대표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런 이준석을 그대로 닮은 듯한 모습을 보이는 현 민주당 공동 비대위원장 박지현이라는 인물도 이준석과 마찬가지로 SNS에 매 이슈마다 사사건건 글을 올려 자신이 이슈의 중심에 서고 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잘 몰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당대표라는 자리가 SNS에 자신의 의견을 올려 민주당 의사가 한 개인의 의사와 동일한 것처럼 글을 올리는 행위는 어떻게 봐야 할 것인가요.  근래 일어난 모든 일에 대한 의견들을 박지현은 SNS에 글을 올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을 다시 말해 모든 일에 자신의 의견을 SNS를 통해 의견을 밝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이 올바른 행동인가를 따져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박지현이란 자가 한 개인이면 따져볼 만한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하지만 박지현은 현재 민주당 전체를 이끌고 있는 공동 비대위원장이라는 것이 이 문제의 핵심인 것입니다.  당을 이끌고 있는 지도자가 매건마다 자신의 개인 의견을 SNS에 올려 민주당 전체 의견이 자신의 SNS의 글 내용과 동일하는 듯한 인식을 심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 것을 인식해야만 합니다.

 

전 언론이 자신의 SNS를 주목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매건마다 글을 올려 이슈를 만드는 박지현은 이준석과 다름없는 관종이라는 점이 동일하다는 생각입니다.  이런 관종의 습성을 그대로 따라 하고 있는 박지현을 그대로 유지시키고 있는 민주당 지도부의 속내는 과연 무엇일까 하는 의심을 하게 합니다.  박지현의 의견 전체가 잘못되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만, 박지현이 한 가지 중요한 점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현재 민주당을 대표하는 공동 비대위원장이라는 자리를 수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신중하게 검토되어야만 하고 의논을 거쳐 결정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식하기를 바랍니다.  이준석처럼 개인으로 떠들고 싶으면 유투버로 활동하기를 바랍니다.  현재 당신이 수행하는 공동 비대위원장이라는 자리에 걸맞은 행동을 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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