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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선후보는 “그냥 웃어넘길 일이 아니라 우리, 그리고 우리 다음 세대들의 삶과 운명이 달린 일 국정에 대해서 모르는 건 자랑이 아니다. 국가 책임자가 국정을 모르는 건 범죄 무능도 자랑이 아니며 자기가 실력이 있어야 실력 있는 사람을 골라낸다. 무능한 것은 개인에겐 용서되지만 국가 책임자가 무능한 건 범죄다. 또 무당 안 된다 우리가 누군가가 던지는 엽전에 우리 운명을 맡겨야 하나 절대로 안 된다”
이재명 후보는 ‘3실(실력·실천·실적) ' 옳은 일이고, 국민이 원하는 일이면 어떤 반발이 있더라도 어떤 사적인 피해가 있더라도 반드시 가장 효율적인 정책을 채택했고, 아무리 반발하더라도 반드시 실천했다. 그래서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라고 하는 이 작은 도구로 성과를 만들어 여러분께서 대선후보로 불러줬다. 압도적인 지지로 3실 후보가 3 무 후보가 앞에 갈 수 있게 해 달라”
이재명 후보는 부인 김혜경 씨와 함께 전남 강진을 찾아 농민들과 ‘국민 반상회’를 연 뒤 오후에는 전남 여수와 순천으로 이동해 항만 육성 정책을 발표하며, 여수 관광명소인 낭만포차 거리를 걸으면 2030 세대와도 소통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흥시장 연설
전남 강진 농민들과의 국민 반상회
여수 낭만포차 거리 방문 당시 모습
전남 순천 연향 상가 패션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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