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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건희 소가죽 벗긴 건진법사 굿판 연루 - 김의겸 의원

by 꿀딴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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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의겸 의원이 이번엔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일광 조계종의 무속행사에 직접 연루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018년 소의 가죽을 벗겨 사회적으로 지탄받은 수륙대재 행사 현장에서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날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는 혜우의 머리 위로 '코바나 콘텐츠 대표 김건희'의 이름이 적힌 등을 확인했다.

 

김 의원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 검사장 윤석열" "코바나콘텐츠 대표 김건희"의 이름이 적힌 연등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_ OhmyNews

 

그것도 두 개씩이나 보인다.  그리고 그 옆에 나란히 걸려있는 서울 중앙 지방검찰청 검사장 윤석열의 이름이 적힌 등도 확인했다.  인사말을 하는 혜우는 건진 법사로 알려진 전 씨의 스승이라는 게 의원의 설명인데요.  또한 이와 관련 김의겸 의원실은 지난 1월에 건진 법사의 딸 전 아무개 씨가 코바나 콘텐츠 행사의 전시회에 사진작가로 참여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는데, 바로 이날 소 굿 행사에서도 카메라를 들고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도 확인됐다고 합니다.

 

게다가 건진 법사와 그 딸이 함께 운영하는 가족회사 미소 월이 이 행사를 후원한 사실도 확인했다고 합니다.  당시 국민의 힘은 "학교에서 경험 삼아 봉사한 게 전부"라며 전 씨 가족과 김건희 씨가 아무런 인연이 없다고 해명하기도 했었습니다.

그의 스승 혜우 등이 코바나 콘텐츠가 주최한 행사의 'VIP 개막식'에 초대받아 참석한 사실을 영삼까지 확보해 공개했을 때도 "수많은 사람 중 한 명으로, 어떻게 참석했는지 알지 못한다"라고 발뺌하기에 급급하다는 게 김의원 설명입니다.

 

김의원은 "이번에도 국민의 힘과 윤석열 선대위는 또 뭐라고 발뺌할지 궁금하다"며 도대체 김건희와 윤석열 후보는 소의 가죽을 벗기는 굿판에 자신들의 이름이 적힌 등을 달고 무엇을 기원했는지, "그때부터 반역의 뜻을 품고, 검찰 왕국을 세울 꿈을 꾼 것이냐"라고 직격 했습니다.  

 

[충격] 소가죽 벗기는 굿판, 윤석열-김건희 연등 동영상 공개

출처: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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