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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대한민국의 2021년 현재 언론의 모습 - 언론 담합

by 꿀딴 2021.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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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코노미톡뉴스

 

이상한 보도 행태

 

최근과 이전 언론의 보도에 항상 이상한 점이 있다고 생각한 것이 있다.

어떻게 하루 보도의 내용이 모두 동일할까?  어떻게 하루에 그 많은 기자들이 당일이 아닌 내일의 보도를 준비하는데 어떻게 똑같은 내용의 보도를 하는 것일까?

이게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는지 정말 의문이다.

 

최근 오미크론 영향으로 식당 출입의 제한이 생기고 이 조치에 의한 미 접종자의 출입이 일부 제한되는 현상과 미 접종자들이 출입 가능한 식당을 공유하는 정보까지 등장했다는 보도를 일제히 거의 동일한 내용들을 언론이 일제히 보도한 사례가 있다.  어떻게 이렇게 동일한 내용을 보도할 수 있는지 보도 이후 관련 내용을 베끼기를 했던지 아니면 내일은 모든 언론이 이 내용을 보도를 하자는 담합이 있지 않고서야 어떻게 가능한지 정말 나로선 이해가 가지 않는다.

 

편향된 시선의 언론

 

위의 방역 패스에 관한 미접종자의 내용을 보도한 내용에서 집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언론이 주시하는 것은 미접종자들의 권리 또는 그들의 주장만을 일방적 보도행태로 보여주기 급급하다.  

이런 언론들에게 반문하고 싶다.

왜 식당 주인의 권리는 보도하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미접종자들의 주된 이야기는 미접종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그럼 반대로 식당을 운영하는 주인들이 미접종자를 받지 않겠다는 권리는 왜 조명하지 않는가 하는 것이다.

미접종자의 권리가 그렇게 중요한 문제라면 왜 식당 주인의 권리를 보도하지 않는가 말이다.

그리고 미접종자의 이유중 여러 가지 이유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도하면서 이들의 대한 권리를 집중 보도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집고 싶은 것은 이들의 권리만을 보도하기보단 그들의 사회에 대한 의무는 왜 보도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다. 

 

그들도 분명한 이 사회의 일원이다 그런데 권리만을 요구하고 있는 행태 사회에서 단체적으로 지켜갈려고 하는 방향에 역향하고 있는 자신들의 부끄러움을 모른 척 무조건적인 권리만을 요구하는 몰상식한 행태와 이를 뒤에서 협잡하는 언론 이를 어떻게 봐야 할까?

 

이것은 그저 언론이 지금의 정부의 대책을 무조건 비판하려는 의도가 아니면 이런 보도 행태는 나오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다.  이런 기본적인 생각이 있지 않는 한 이런 보도 행태는 계속될 것으로 본다.

 

민주당이 때를 놓친 언론 개혁법을 통과시켜야 할 분명한 이유일 것이다.

 

이런 보도 행태를 보이는 언론들을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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