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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시사

젊은 피와 땀으로 만들어져 온 대한 민국 군복의 가치

by 꿀딴 2021.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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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일보

 

군복의 가치에 대하여

 

항상 반복되는 모습인 전방부대 시찰? 대선 후보만 되면 소위 선거운동의 일환으로 전방부대를 시찰한다는 명목으로 군 부대를 헤집고 다닌다.

 

이 선거운동에 대해 문제제기할 생각은 없다.  하지만 최소한 군복의 의미와 군이란 것에 대한 이해는 최소한의 자격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다.  군복무라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해야하는 국민의 의무도 제대로 하지않은 사람들이 대선후보라는 그들만의 자격을 앞세워 함부로 군복을 입고 군부대를 헤집고 다니는 모습은 정말 꼴불견이다.

 

최소한 군복을 입을 자격은 군복무를 마친 사람들이 자격이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다.  얼마나 군에 대한 인식과 예의가 없으면 군복무를 회피한 자들이 버젓이 대선후보가 되는 이런 한국 이것도 모자라 군복을 함부로 입고 이것도 모자라 군부대를 헤집고 군장성앞에서 보고를 받는 이런 모습이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인가요?

 

최소한 군복무는 한 사람이 대선후보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고 만약 군복무를 하지 못했다면 최소한 군부대는 에는 모습을 나타내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최소한의 부끄럼을 아는 인간이라면 기본 아닌가?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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