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위원회, 사회적경제인 3,488명 후보 지지선언

사회적 경제인 3,488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사회적경제위원회, 사회적경제인 3,488명 후보 지지선언

 

□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대위 사회적 경제위원회(위원장: 민형배 국회의원)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 운동 첫날인 15일, 전국의 사회적 경제인 3,488명이 이재명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고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사회적 경제위원회(이하 사회적 경제위원회) 주최로 진행된 ‘사회적 경제인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은 2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온라인 홈페이지 및 SNS 홍보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15일 현재 총 3,488명이 지지선언에 동참했다.

 

□ 1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306호에서 열린 지지선언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공동선대위원장, 김영배 최고위원, 이수진(비례) 의원이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사회적 경제위원회에서는 이미영, 최혁진 상임위원장, 최영미, 최현정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이날 인사말에서 윤호중 공동선대위원장은 “20대 대선 공식 선거 운동을 시작하는 뜻깊은 날, 많은 분께서 이재명 후보에 힘을 모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사회적 경제는 우리 경제를 다양하게 발전시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필수 불가결의 경제영역이 되었고, 경쟁 중심의 경제 논리에서 벗어나 더불어 사는 경제체계를 만들면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어 새로운 경제 대안”이라고 말했다.

 

□ 사회적 경제인 3,488명을 대표해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식에 참석한 사회적 경제인 30여 명은 이날 발표한 지지선언문에서 “우리 경제의 건강한 대전환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지금, 최소한의 노동인권조차 무시하고, 오로지 친기업적이고 전근대적인 경제관의 윤석열 후보에게 우리 경제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라고 전하며,

 

□ “이재명 후보만이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으며,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경제, 모든 국민이 주인이 되는 경제를 해낼 수 있다. 이재명 후보야말로 우리 경제 살리는 모범 운전수”라고 밝혔다.

 

□ 한편 민주당 선대위 사회적 경제위원회는 이재명 후보의 사회적 경제 정책, 공약 등을 200여 개의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 배포해 수백만에 이르는 사회적 경제인들의 이재명 후보 지지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