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위한대한민국위원회, K-문화컨텐츠산업특별위원회 출범식 개최

민주당 선대위 직속, 나를 위한 대한민국위원회 산하 K-문화콘텐츠산업특별위원회, 16일 출범식 개최

▶ 문화콘텐츠산업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한 이재명 후보 선대위 나를 위한 대한민국위원회 산하 ‘K-문화콘텐츠산업 특위’ 출범식 개최

▶ 문화콘텐츠 제도혁신의 테마들을 정책수요자와 전문가가 만나서 토론하고 대안 마련

▶ 김경협 국회의원 “K컬처의 확대도 중요하지만, 생태계 전반에 걸친 지원도 촘촘하게 설계하는 것도 필요”

 

나를위한대한민국위원회, K-문화컨텐츠산업특별위원회 출범식 개최

 

○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나를 위한 정책위원회 ‘한국문화콘텐츠산업특별위원회’(K-문화콘텐츠산업 특위)가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이날 출범식에는 나를 위한 대한민국위원회 상임위원장인 김경협 의원과 이우종 위원장, 나를 위한 정책위원회 이한주 위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만화 풀하우스 원수연 작가 등 한국문화콘텐츠를 대표하는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 출범식은 최성욱 작가의 VR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정책수요자와 전문가들이 직접 현장에서 토론한 내용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 토론은 ‘콘텐츠 한류로 문화산업 5대 강국 실현’이라는 주제로 ▲콘텐츠산업정책 및 정부 조직 ▲문화콘텐츠산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 정책 ▲K-팝의 국가 경쟁력 지속 가능한 정책에 대해서 현안 검토와 대안 제시로 진행됐다.

 

○ K-문화콘텐츠산업 특위는 문화콘텐츠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작가, 기업가, 교수 등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문화정책 플랫폼으로 운영되며, 대한민국 문화 대전환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 김경협 의원은 “K-브랜드는 세계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자부심이다”라며,“우리 K컬처의 확대도 중요하지만, 생태계 전반에 걸친 지원도 촘촘하게 설계하는 것도 필요하다”와 함께 “여러분들이 지혜를 나눠주시고, 그날까지 함께 달라”며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이한주 공동위원장은 “선진국에 진입한 대한민국은, 이제 세계 5대 강국을 원한다”라며, “코로나에도 우리는 선진국에 진입했고, K 브랜드는 세계 중심에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영화 한 편, 노래 한 곡, 드라마 한 편의 경제적 가치는 대단하다”라며, “오늘의 임명은 조력이 아니라 실제 문화콘텐츠를 끌어줄 분들에 대한 업무분장으로 보아달라”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 이날 출범한 한국문화콘텐츠산업 특위는 작품 풀하우스의 원수연 작가가 상임위원장으로 참여하며, 경기대 미디어 영상과 송종길 교수, 중부대 만화 애니과 김신 교수, 전북대 신방과 이상훈 교수 등 100여 명의 문화콘텐츠산업 전문가들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