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초대 총리와 각 부처의 장관들의 문제점들이 연일 보도되는 상황이다. 이런 여러 가지의 문제점을 가진 장관들이 입각을 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지는 모습을 보는 국민들도 짜증 나는 순간이지만 그 보다 더욱더 화를 치밀게 하는 것은 각 장관들의 문제점들이 조국 전 장관 때의 문제점 지적과 비교해 어느 하나 가벼운 사안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나 한동훈의 자녀에 대한 문제점들은 수사를 해도 벌서 했어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다.
이런 언론들의 지적에 한동훈은 고소를 통해 언론들에게 재갈을 물리려는 행동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더욱더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인 것은 조국 전 장관의 경우 이름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지방대의 총장의 나는 표창장을 준 적이 없다는 말 한마디로 수사에 돌입했던 검찰이 현재 입각을 앞둔 각 장관들의 자녀문제와 한동훈의 자녀문제에 대해서는 전혀 움직임이 없다는 것 그리고 더욱더 이상한 것은 이런 문제점들이 사실로 거의 드러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대처가 이상할 만큼 조용하다는 것이다.
왜 민주당은 이런 장관 자녀들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고소 고발 등을 통해 사실여부를 확인하려 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이냐는 것입니다. 왜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는가 하는 것입니다. 정말 이해 못 할 민주당의 처신에 연일 실망감을 감추질 못하겠습니다.
이런 민주당의 처신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더도 덜도 말고 조국 전 장관 때와 같이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주당 차원에서 고소 고발을 해주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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