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8개월 만에 윤석열, 한동훈 불기소 처분!! 잔챙이들 기소!!

어제 공수처가 고발 사주 의혹 관련 수사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에서 잔챙이들은 기소하고 그 윗선인 윤석열과 한동훈에 대해서는 불기소 처분을 했다.

 

이것에 대한 민주당의 소해가 무엇인지를 질문하고 싶다.

 

공수처 법안이 만들어지고 수많은 난관을 거치면서 공수처 법안은 누더기 되었고, 그 누더기 법안이라도 통과해야만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 민주당이 거의 쓸모없는 법안을 꾸역꾸역 통과시켰다.  그것도 모자라 공수처를 구성하는 구성원들을 뽑는 과정은 더욱더 황당했다.  공수처장으로 온 자는 김앤장이란 국내 최대 로비스트 로펌에 근무한 자가 공수처장으로 오고 그 구성원들은 검찰에 근무한 이력이 있는 검사들로 채워지고 그 수사를 직접적으로 수행하는 수사관들은 전직 검찰 수사관들로 채워졌다.

 

이런 공수처가 출범하고 몇 번의 중요한 수사를 거쳐 결과를 발표한 것이 단 한 번이라도 제대로 된 수사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었던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다.  제2의 검찰을 만든 것에 불과한 공수처가 어떻게 대부분의 국민들이 열망하던 공정하고 제대로 된 수사를 할 수 있겠는가?  태생부터가 잘못된 것인데 말이다.

 

이런 공수처가 다시금 황당한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고발 사주 사건에 대해 누가 봐도 그 윗선이 윤석열과 한동훈이 자명한 것을 8개월 동안 시간 끌기 하다 그 잔챙이들을 기소하는 황당한 일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런 공수처를 출범시킨 민주당에게 그 소해가 어떤지 물어봐야만 한다.

 

당신들이 만든 공수처가 이런 황당한 수사결과를 발표하는 모습을 보는 당신들의 소해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