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유가 폭등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방문 간담회

유가 폭등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방문 간담회

고물가 극복을 위한 체감 유가 경감!

더불어민주당이 국회에서 앞장서 챙기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산하 ‘물가안정대책팀’(팀장 김성환 정책위의장)은 6월 21일(화) 10시 30분부터 여의도 소재 주유소 및 대한석유협회를 방문하여 ‘유가 폭등 대책 마련을 위한 현장 방문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계 주요국이 코로나19 상황 종식에 다다르며 세계 원유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공급이 이에 따르지 못하면서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더구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대러 제재도 장기화되면서 고유가 상황도 길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유가 폭등은 물류비와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이 필연적이니만큼, 서민·자영업 소비자의 체감 유가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산하 ‘물가안정대책팀’은 지난 6월 15일 농협 하나로마트 방문에 이어 두 번째 민생현장 방문으로 양천구에 소재한 주유소를 찾아 고유가를 직접 체감하는 등 석유시장 현황을 점검한다. 이어서 대한석유협회를 방문하여 석유유통업계(대한석유협회,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유통협회, 한국주유소협회)와 함께 유가 안정화 대책을 논의한다.

 

이번 일정에는 민생우선실천단장을 맡은 박홍근 원내대표를 포함하여 김성환 물가안정대책팀장, 물가안정대책팀 윤준병 의원(부팀장), 김민석, 김한정, 김회재, 신정훈 의원(가나다 순) 등이 참석하여 유가 안정화를 위한 업계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유류세 추가 인하를 위한 입법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은 간담회에서 발굴된 의제를 신속히 입법화하는 등 고유가 대책 마련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민생현장을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해결책 마련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

 

 

2022. 6. 21.

 

민생우선실천단 물가안정대책팀장 김성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