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서민금융 지원대책을 위한 현장 방문

서민금융 지원대책을 위한 현장 방문

고금리 시대, 서민들은 더 힘듭니다.

서민 금융 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민 생우 선실 천단’ 산하 ‘가계부채대책팀’(팀장 송기헌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6월 22일(수) 14시부터 중구에 위치한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서민 대출금리 폭등에 따른 대책 마련을 위한 ‘서민금융 지원대책을 위한 현장 방문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0.75% 인상했고 한국은행 역시 오는 7월경 ‘빅 스텝’ 가능성이 높아 서민 대출금리가 폭등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실질적으로 금리 상승 기조 하에서 금리를 낮춰주거나 상환 기간 연장 등을 통해 서민의 상환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 지원이 시급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민생우선실천단’ 산하 ‘가계부채대책팀’은 생계대출, 부동산 대출 등 서민 금리 안정화를 위한 두 번째 행보로 ‘중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서민금융 지원대책을 점검하고, 추가로 필요한 정책 지원을 논의하고자 한다.

 

이번 일정에는 박홍근 원내대표와 함께 ‘민생우선실천단 가계부채대책팀’ 송기헌 팀장을 비롯한 오기형(간사), 설훈, 박범계, 윤관석, 김종민, 위성곤, 유동수, 강준현, 김승원, 이용선, 정일영, 정필모(가나다 순) 의원 등이 참석하여 이재연 서민금융 진흥원장 및 임원진과 함께 서민금융진흥원의 현재 수요, 약 480억 원의 추가경정예산 진행사항 등을 점검하고 정부에 필요한 정책을 건의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방문으로 서민금융 지원대책을 확인‧점검하며,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정책적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정부 정책 점검 및 대책 마련을 약속드린다.

 

 

2022. 6. 21.

 

민생우선실천단 가계부채 대책팀장 송기헌